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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한 공부법, 책을 읽다.
    review/Book 2018. 5. 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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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공부법, 책을 읽다. 


    오늘은 비가 내리다 그쳤다. 맑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참 좋다. 사업을 하고 있는 나는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창문을 역기 전까지 밖에 나가 사진과 각종 자료를 확인하고자 카페에 갈 계획 이였다. 그래도 비가 내려서 그런가 조금 쌀쌀한 날씨에 집에서 그냥 책이나 읽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저번에 구입해 놓은 완벽한 공부법을 읽기 시작했다. 사실 이 책은 책을 읽은 지 이틀째 이다. 이 책은 밑줄을 치면서 읽었다. 먼가 도움이 될거 같고 나중에 다시 보기 위해 서이다. 분명 읽을 때는 이해가 가고 아~ 그렇구나 라며 계속 읽어내려갔지만 책을 덮고 줄거리를 작성해볼려고 하니 한번에 나오지 않았다. 이말은 이해는 하지만 오로지 나만의 지식으로 된건 아니라는 뜻이다. 그래서 이책을 2번째 볼때 조금 더 속독 하고자 밑줄을 치면서 현재 읽고 있다. 그래야 2번짼 밑줄 친 중요한 부분을 더 집중해서 보게 되니까 말이다. 완벽한 공부법은 솔직히 공부를 위한 것 뿐만 아니라 현재 어른이 되어서 인생공부 즉 사회생활 등등 여러가지 활동에 도움이 많이 된다. 현재 다 읽진 않았지만 오늘 읽은 부분이 너무 와 닿아서 블로그로 글을 쓰기로 했다. 훗날 나도 이 블로그 글을 다시 볼때 도움이 될것 같기 때문이다. 


    자제력 이라는 단어에 대해 책에서 언급 했는데 보통 자제력 이라는 것은 오로지 내가 가지고 태어나는 선천적인 부분으로 보통 인식하고 있다. 단어를 쓸때도 자제력을 키우지 않았어 라는 말보단 난 자제력이 없어 , 누구누구는 자제력이 있는 것 같아. 라는 문장만 보아도 알수 있다. 있다. 없다. 즉 내가 원래 가지고 있다 아니다 라고 분류하고 있다는 거나 다름 없다. 하지만 책에선 자제력도 후천적 으로 바꿀 수 있고 키울 수 있다는 말을 한다. 거기서 참 흥미로웠다. 그 주장에 근거를 더하기 위해 한 일화를 말해준다. 주의력결핍장애 진단을 받은 아이의 수학과외를 부탁받았는데 부탁을 받고 과외선생님은 주의력결핍장애 아이가 수학이 문제가 아니라 자제력 집중력이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부모님을 설득시켜 수학공부가 아니라 놀이터에서 함께 놀며 무언가를 집중시키고 유대감을 형성시켰다. 그 이후 공부 하는 법을 가르치면서 답을 가르쳐주기 보단 이 아이가 무엇을 모르는지 스스로 알게 시간을 주었다. 그 시간은 많은 건 최대2시간까지 생각하게 놔 두었다고 한다. 그 아이는 계속 적으로 그렇게 과외선생님과 시간을 보냈고과외선생님은 일부러 그 아이를 방에 두고 잠시 나왔다. 계속 밖에 서 그 아이를 지켜보다가 그 아이가 핸드폰을 보자 선생님은 문을 열고 왜 핸드폰을 보냐 무슨일이 있어도 집중해서 공부를 해야한다며 아이에게 가르쳤다. 몇번 그렇게 연습을 한 끝에 아이는 두시간이 지나도록 핸드폰도 보지않고 공부에만 집중했다. 과외선생님은 그 아이를 칭찬해주고 결국 그 아이는 주의력결핍장애지 만 반에서 1등 2등 을 하게 되었다. 과외선생님은 집중력은 둘째고 그 아이에게 자제력을 가르친거나 마찬가지다. 핸드폰을 얼마나 보고 싶을까 나 또한 현재 집중이 되지 않아 핸드폰이나 조금볼까? 아니면 커피나 먹을까? 하면서 잠시 쉰다. 그게 자제력이다. 핸드폰을 보고 싶어도 안된다 보면 안된다 집중해야 한다. 나중에 하자 라는 자신의 통제하는 자제력. 이책에선 자제력을 이렇게 설명한다. 장기보상을 위해 단기 충동을 억제하는 것을 자제력이라고 말한다. 그 말이 정말 와 닿았다. 장기보상을 위해 단기충동을 억제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하지만 그것을 끝임없는 연습을 통해 누구나 할수 있다는 말을 해 주는 것에 안도가 되었다. 이렇게 이 책은 나에게 오늘 안도와 깉은 생각을 주었다. 이 블로그를 읽는 사람이 있다면 완벽한 공부법은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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