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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 책을 보고 난 후
    review/Book 2018. 5. 1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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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 책을 보고 난 후 


    -가만 생각해 보면 나는 '배움'에 욕심이 많아 대학교때 3개학과를 복수전공으로 학위취득하고 그 후에도 계속 배움의 욕심은 끝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인지 예전부터 책을 읽어 모아두는게 또 다른 즐거움이였다. 하지만 먼가 2%로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다. 먼가 채워지지 않은 느낌이라고 할까? 혹시 독서 방법에 문제가 있나? 하며 많은 생각을 하며 20대를 보냈지만 찾지 않았다. 사회생활을 하며 지금도 사업체를 운영하기 될 까지 그 일로 열심히 해야되기에 생각만 한 채 시간을 보냈다. 


    -지금 현재 과거 나의 나이인 30대,20대를 돌아보고 싶었고 남은 40대를 현명하게 , 40대를 보내기 위해 많은 생각 끝에 다니던 곳을 그만두고 사업를 하게 되었다. 그 동안 생각만 하던 의문들, 내가 채우고 싶은 여러 지식들, 책을 읽으며 여러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리딩으로 리드해라 라는 책을 감명있게 보고 이지성 작가 책을 좋아하게 되었다. 이지성 작가 쓴 많은 책 중에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선정한 이유는 책을 어떻게 읽는지 알고 싶었고 책을 읽고 나서 그 지식을 어떻게 내것으로 만드는 것인지 궁금하여 읽게 되었다. 


    -레드 퀸 효과: 내려가고 있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위로 올라가려고 빨리 뛰어도 어지간히 빠르지 않으면 제자리에 있을 수 밖에 없는 현상을 말한다. 그러니까 즉 남들보다 더 나아질려면 그들보다 더 빨라야 한다는 말이다. 빨라야되는 말이 노력을 말하는 것같다. 이 노력을 위해 여기 나오는 주인공은 책을 읽는 것을 추천받게 된다. 하지만 주인공은 과연 책을 읽는 노력이 자신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되지만 그래도 책을 읽기 시작한다. 흥미의 책읽기에서 부터 시작하여 마케팅의 일등이 되기 위해 그 분야의 책을 100권을 읽는다. 결국 회사에서 강의까지 하며 마지막엔 주인공은 만족감을 얻는다. 


    -한권의 책이지만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경제에 관심이 있다던지, 무엇에 관심이 있다든지, 내 직업이 아니더라도 이 분야에서 정말 많은 지식을 가지고 싶다 라는 생각들면 달랑 1~2권 정도 읽고 책을 읽고, 뉴스, 신문, 인터넷을 보며 이해하러고 하였고 사회를 바라보았다. 그 얕은 지식으로 사회를 바라볼때 내가 잘못된 편견이나 생각에 사로잡혀 잘못된 생각을 할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혼자 한줄 씩 간단히 생각을 하긴 하지만 글로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럼 훗날 내가 다시 그 책을 읽을 때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이 어떠한지 비교도 될것이고 얼마만큼 생각의 차이가 있는지도 파악될것 같다. 


    -역시 책은 다른 사람보다 많이 읽는다고 생각은 했지만 글로 직접쓰는 것에 습관화되어 있지 않고 글을 많이 안써봐서 그런지 글쓰는 것에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독서 후 글 쓰는 것을 습관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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