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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카니도라쿠, 오사카 대게 맛집, 솔직후기overseas (해외)/Japan 2018. 5. 28. 10:00반응형
도톤보리 카니도라쿠, 오사카 대게 맛집, 솔직후기
■ 이곳 여행지 음식점으로 선택 이유
도톤보리가면 이 간판은 누구나 보았을 간판이다.
정말 재미있는 간판, 솔직히 첫 방문은 몇년 전에 갔었다.
그때의 방문 이유는 여행가기 전 각종 블로그에서
이 집에 안가시더라도 항상 이 간판은 보였다.
궁금해서 찾아간 곳,
하지만 이제는 오사카, 도톤보리에 가면 항상 무조건 가는 곳
■ 카니도라쿠 정보
난 무조건 오전 10시30분까지 방문한다.
오픈 시간은 11시,
차라리 30분 기다리는게 낫지 조금 늦어서 1시간이든 ,
많은 시간이든 기다릴 용기가 나지 않는다.
무조건 오전 10시30분까지 가서 먹는데 그래도 줄을 선다.
딱 처음 1등으로 줄선적이 있는데 그게 머라고...
여행의 즐거움과 행복을 느낀 일중에 하나로 뽑을 수 있다.
-위치는 도톤보리 완전 위치좋은 곳에 있다.
-스타벅스 맞은 편
-난바 14번 출구로 나오면 가깝다.
■ 카니도라쿠에서 바라본 밖의 풍경
항상 우리는 이곳에 앉는 것 같다.
오전 10시 30분에 맞추어서 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창가에 항상 배정받는다. 이것 또한 좋다.
위의 사진 처럼 여행객들, 사람들 뭔가 여행하고 있다는
기분을 내는 것 같다.
여기서 맥주와 대게를 먹으면 즐거울수밖에 없다.
■ 음식에 대해서
"음식은 무엇을 시켰다."
라고 블로그에 구체적으로 쓰지 않아도 된다고 느낀다.
이유는 그냥 다 맛있었다.
우린 세트로 2인을 시켰는데 항상 맛있게 먹었다.
매번 똑같은 걸 먹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걸 시켜서 먹는데도 맛있었다.
메뉴판에 그림과 함께 나와서 시키는 것도 어렵지 않다.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주문하면 될것 같다.
더 많은 음식들이 코스 처럼 나온다.
하나하나 찍지는 못해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지금 포스팅 하는 순간에도 이 집에서 먹은
음식, 맥주의 조합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참, 런치로 가더라도 가격은 우리나라 돈 10만원에서 13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다.
물론 더 가격 싼것도 있지만
우리는 보통 가격을 보면 인당 6만원,5만원 음식을 주문한다.
그 가격이 보통 수준인것 같다.
■ 내 기준 총평
- 너무 맛있다.
- 일본 오사카를 가면 무조건 방문하는 곳
- 가격대는 있는 편이다.
- 재 방문의사 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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