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호르몬다카라, 오사카 야끼니꾸

오사카 호르몬다카라, 오사카 야끼니꾸

■ 이곳을 선택하게 된 이유 

호르몬다카라는 정말 유명했다. 구글평점도 높았고 단지 단점이 있다면 가격이 비싸다는 것 빼고는 정말 좋았다는 평이 많았다. 다른 블로그에서도 이곳을 많이 방문했고 고기가 녹는다 라는 표현을 많이 썼다. 더구나 이곳은 한국어도 가능했기에 안심하게 야끼니쿠를 먹을 기회라서 선택하게 되었다.

■ 가는 방법

가는 방법은 아주 쉽다. 구글에서 '오사카 호르몬다카라' 라는 글만 입력하면 이곳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지도를 알려준다. 난바역에서 천천히 걸어가도 되고 닛폰바시역에서 천천히 걸어가도 된다. 난바와 닛폰바시역 중에서는 당연히 닛폰바시역이랑 가깝고 찾기가 더 쉬울것이다. 

■ 야끼니쿠 모습

고기의 모습은 사진으로 봤을땐 마블링이 약해보이지만 정말 실제로 보면 마블링이 정말 대박으로 보인다. 보기만 해도 맛있을것 같은 느낌, 이 곳은 정말 고기가 녹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들어갔는데 고기가 정말 녹는다. 그 표현이 정말 맞다.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처음부터 많이 시키지 않았고 조금씩 자주 주문을 올렸다. 참고로 이곳에 앉는 곳은 얼마 없어서 많이 기다리는 시간대에 가면 많이 기다려야 할수 있다. 우린 다행이 저녁 이른시간에 가서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먹었고 그 이후에 사람들이 기다리면서 줄을 섰다. 여행의 작은 행복은 맛집에 줄서지 않고 그냥 들어갈때가 아닐까? 아무튼 이곳 야끼니꾸, 고기는 정말 최고다. 난바 맛집, 오사카 맛집, 으로 이름날 만한 이곳 최고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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