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다 이치란라멘, 맛있는 후쿠오카 라멘 그곳에 가다.

우메다 이치란라멘, 맛있는 후쿠오카 라멘 그곳에 가다. 

■ 이 곳 선택한 이유 

일본 하면 정말 이치란라멘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할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간다. 그리고 후쿠오카가 본점이기 때문에 후쿠오카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아마 거의 가시는 걸로 알고 있다. 후쿠오카 본점에서 그 맛을 보고 항상 일본여행을 하면 이치란라멘집으로 간다. 이곳은 오사카인데 도톤보리 이치란라멘집은 항상 줄이 많이 있다. 정말 먹고 싶어도 줄을 설수 없게 만드는 모습이다. 그런데 우메다에서 이치란라멘집을 찾았다. 구글에서 우메다이치란라멘을 검색하면 이치란 우메다 한규히가시도리점이라고 나온다. 무조건 그곳으로 갔다. 아마 도톤보리 보다 줄이 적을 것 같아서 무조건 이곳으로 갔다. 결과는 아주 성공적 ! 

■ 가는 방법 

우선, 우메다 이치란라멘을 입력하면 아래 지도 처럼 두곳이 나온다. 내가 간곳은 이치란 우메다 한규히가시도리점, 아래 연두색박스표시를 해두었다. 그리고 갈때 솔직히 찾기 쉬운 정도는 아니고 보통정도의 난이도였다. 줄이 아예없는 편은 아니고 있긴 한데 도톤보리보다 훨씬 적다. 맛있는 이치란 라멘

갈때, 우메다 한큐백화점을 먼저 찾고, 돈키호테 우메다 본점을 위치를 머릿속에 둔다면 아마 위치 찾기 쉬울것이다. 다온것 같은데 이상하게 어디있지? 하며 가게를 둘러보았다. 생각보다 조금더 걸어야되었다. 아무튼 가게는 없어지지 않으니 믿고 찾아가보시길 바란다. 

■ 가게 내부

다 비슷하게 생긴 가게 내부이다. 독서실 가게로 유명한 이치란라멘 , 다들 맛있게 먹는다. 물론 나도 그랬고, 여기는 손님들이 한번 빠지면 한번에 빠지기 때문에 줄에서 기다릴때 '제발 나 앞에서 끈어지지 마 ' 이 소리를 얼마나 마음속으로 외쳤는지 모른다. 그게 통했을까? 바로 우리까지 들어갔다. 비교적 덜 기다리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이치란 라멘 주문하는 법은 쉽다. 한글을 주신다. 그에 맞게 자신의 기호에 따라 체크만 하면 된다. 아! 예전에 후쿠오카 본점에 갈때 빨간펜으로 체크를 안해서 다시 주문서를 받았다. 기존에 가지고 간 검은색 볼펜으로 체크했었는데 직원이 다시 주문체크해달라고 말해서 이곳에 있는 볼펜으로 사용했다. 

드디어 나온 나의 맛있는 라멘, 얼마나 맛있는지 정말 또 먹고 싶다. 다음엔 이곳에 팔고 있는 라멘을 구입해서 한국에서 먹어야겠다. 과연 한국에서 먹으면 그 맛이 날까? 그래도 한번 도전은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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