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나만 이해가 안가는건가?

전지적 참견 시점, 나만 이해가 안가는건가?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이 이제 슬슬 재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새로운 좋은 프로그램이 생겨나서 좋아했다. 더구나 무한도전도 없어졌으니 심심했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나와서 좋아했다. 또 과거 김생민이 나올때도 그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물론 좋지 않는 일로 프로그램 하차했지만 이영자가 나오니 재미있게 보았다. 역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를 보기 위해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음식, 정말 맛집, 그리고 소개하는 음식, 어떻게 말을 들었는데도 머릿속에 그 음식이 그려지는 지 대단했다 . 웃기기 까지도 했고 말이다. 그런데 최근 영상으로 결방이 되고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게 되었다. 나 또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그 부분 이였다. 그래서 논란이 되어 결방까지 되었고 진상 조사 까지 했는데, 내가 글을 잘 못 보는 건지 아니면 이해를 못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제작진은 세월호 뉴스화면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 ‘뉴스 속보 형태의 멘트를 이어가는 구성이 최적의 형태라고 판단했다’ “일부 영상은 세월호 관련 뉴스인지 몰랐고 한 가지는 알았지만 배경을 흐림 처리한다면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이 부분의 글이 였는데 (뉴스기사 내용) 아니, 지금 그 영상을 본 다수의 사람들이 무슨 뉴스의 상황인지 바로 알아냈고, 왜 다른 것도 아니고 뉴스 속보 형태의 멘트를 다른 여러가지도 있을 텐데 저건 누가보아도 어떤 영상인지 아는 것이고, 그리고 일반인도 아는데 그걸 직접 편집하는 사람들이 몰랐다? 배경을 흐림 처리하면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누가보아도 어떤 영상인지 아는데? 아무튼 그런 진상 조사가 나왔다는데 이해할수 없다 정도로 끝이 나겠지만, 앞으론 매스컴을 다루는 사람, 그리고 국민들이 다 보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사람들은 정말 신경을 조금더 써주셨으면 한다. 

아무튼 이번의 계기로 제작진도 그렇고 더욱더 신경을 쓸거라고 믿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기대해본다. 특히 이영자의 음식, 맛, 그리고 일상, 재미있게 보는 사람으로써 앞으로 더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