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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포 위 고, 영화 추천,집에서 볼만한 영화추천
    review/Movies, TV 2018. 5. 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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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포 위 고, 영화 추천,집에서 볼만한 영화추천



    비포 위 고 , 줄거리만 보면 정말 이게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할수 있다. 주제가 별로 인것 같지만 오랫만에 잔잔하면서 웃긴 영화를 찾기 위해서 다른 추천 글을 믿고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결과는 재미있었다. 추천한다. 


    줄거리) 닉은 지하철에서 악기를 다루면서 지하철역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전화 한통이 온다. 닉의 친구였다. 친구가 결혼식 피로연 장소를 알려준다고 전화를 했다. 닉은 가기 싫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유는 그곳에 전 여자친구가 있었고 그의 남자친구도 있다는 말을 듣고 닉은 그 자리에 용기내어 못간다는 뜻이였다. 닉의 친구는 우선 기다린다며 문자로 장소를 알려주었다. 닉은 그렇게 시간을 계속 보내고 있었다. 지하철역이 닫기 10분전 한 여자가 뛰어간다. 마지막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자신의 핸드폰이 떨어져도 신경쓰지 않고 지하철로 향했다. 하지만 결국 지하철을 놓치고 만다. 그렇게 여주인공은 어떻게 할지 걱정을 한다. 심지어 방송까지 나왔다. 10분뒤 역 문을 닫으니 모두 나가라는 안내방송이였다. 결국 여주인공은 지하철 역으로 나왔다. 그렇게 그냥 기다렸다. 닉은 아까 떨어진 핸드폰을 들고 그 여주인공에게 다가갔다. 여주인공은 고맙다고 인사한 후 닉을 신경쓰지 않았다. 닉은 이런 곳에 여주인공 혼자 두기 신경쓰였는지 계속 말을 걸고 도와주려고 한다. 내가 볼땐 (내 생각) 닉은 결혼식 피로연 생각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그 생각을 잊기 위해 겸사 겸사 도와줄려고 하는것 같음, 아무튼 닉은 여주인공을 도와준다. 택시를 잡아서 물어봐주지만 택시 기사는 높은 금액을 말한다. 여주인공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나 혼자 알아서 하겠다 라고 말하지만 계속 해서 닉은 여주인공을 도와준다. 여주인공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어복 여주인공은 진짜 이름이 브룩이였지만 다른 이름을 말한다. 브룩은 핸드폰도 망가졌고 가방도 잃어버린다. 닉이 가방을 찾기 위해서 도와준다. 결국 가방은 찾지 못했다. 브룩은 4시간 전에 닉을 만났지만 이런 상황이 웃긴지 계속 닉을 믿지는 않는다. 상황이 계속 같이 있을 상황이라서 서로 자신의 상황을 알게 된다. 브룩은 남편이 있었고 남편이 보면 안되는 편지가 있었다. 그 편지를 위해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하지만 결국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였다. 남편이 잘못을 했지만 결국 남편을 사랑해서 참고 용서 하기로 했지만 그런 마음 자체도 힘든 부분이 있기때문에 브룩은 계속 마음을 어떻게 할지 모른다. 닉은 아까 위에서 언급했지만 전여자친구에 대한 그리움, 잊지 못함, 때문에 그 자리에 가지 못하고 그런 서로의 상황을 아니까 서로 도와준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상황을 정리해 나간다. 


    줄거리는 대략 큰 틀로 내용을 작성했지만 정말 좋은 영화이다. 그런 생각을 해본다. 우연히 사람을 만나고, 인연이 이어질때 어떠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그냥 만남이라는 것이 생기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이 영화 속 두 사람 처럼말이다. 서로 처음 보았는데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각자 자신의 상황을 정리한다. 아무튼 그런 생각도 들었고 영화 속 장면 속 마다 웃긴 대사도 많았다. 그래서 코미디 라는 소개도 있는가 보다. 이 영화는 정말 인연과 함께, 혼자서, 정말 보기 좋은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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