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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시즌2, 슈가맨 장나라, 추억을 정말 다시 보다.review/Movies, TV 2018. 5. 21. 00:12반응형
슈가맨 시즌2, 슈가맨 장나라, 추억을 정말 다시 보다.
내가 정말 즐겨보는 슈가맨, 정말 나에게 맞는 예능이다. 그 이유는 추억 소환, 추억을 소환하는것에 대해 다들 많은 사람들은 거부감이 없다. 특히 우리는 음악이라는 것에 대해서 추억 소환을 많이 느낀다. 그것을 정말 정확히 알고 있는걸까? 이런 좋은 예능이 나왔다. 시즌1부터 시작해서 계속 시즌2까지 꾸준히 보고 있는 예능이다. 그리고 오늘은 장나라 라는 가수가 나왔다. 이제 우리에겐 배우 장나라 라는 표현이 맞지만 과거 우리는 가수 장나라를 먼저 보았다. 역시 지금도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동안을 유지하고 과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오늘 부른 노래는 과거 정말 인기가 많은 음악, 노래, 스윗트드림 이라는 음악이다. 이건 내사랑 팥쥐 라는 드라마 ost로 나왔다. 이 드라마도 김재원과 장나라의 주연으로 많은 인기가 있었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는 홍은희도 악역으로 나왔던 걸로 알고 있다. 이 때 홍은희도 장나라 만큼 인기가 많았다. 두 배우가 보인 모습, 역활이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두 분다 인기가 대단했다. 또 그 드라마를 보고 있었던 나 이기도 하다. 아직도 기억나는 드라마. 그리고 음악, 노래, 아무튼 오늘 장나라가 부른 음악 뿐 아니라 장나라의 음악은 노래, 가사도 좋아서 히트 곡이 몇개 더 있다. '나도 여자랍니다.' '4월이야기' '고백' 등 많은 음악이 있다. 정말 노래방 가면 어느 여자들이 다 부르는 음악 '나도 여자랍니다.' 이 음악은 정말 많이 들었다. 물론 난 남자니까 찾아서 듣지는 않아도 많이 들을 수 있는 음악이였다. 아마 지금도 많은 여성분들이 부르는 걸로 안다.
슈가맨, 저번에는 김형중, 팀 이 나와서 이슈가 되었다. 김형중도 음악이 너무 좋았고 팀도 발라드 음악하면 빼놓지 않는 가수 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예능을 통해서 과거 추억을 정말 다시 본다. 추억이 그때 그 시절 나온 음악을 들어보고 그때의 나의 상황, 또 언제 그 음악을 들었는지 떠올리고 그때의 사람, 나의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된다. 이번 주에도 그때의 나, 그때의 사람, 그때의 음악이 떠올랐고 제대로 추억 소환을 한 날이 아닐까 생각든다.
다음주에는 어떤 가수가 나올까? 생각이 항상 든다. 어떤 시절로 가는 건지, 그때의 나이 모습은 어떤지, 다시 한번더 추억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너무 추억을 되돌아 보는 것은 좋지 않지만 이렇게 가끔 음악으로 추억을 되돌아본다면 좋은 시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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