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예촌 솔직후기 디럭스온돌 남원한옥호텔 조식후기

남원예촌 솔직후기 디럭스온돌 

남원한옥호텔 조식후기

#가게 된 이유 

"남원" 이라는 곳은 아주 어린시절 춘향테마파트때문에 가본적이 있다. 현실에서 조금 지쳐 약간의 여유를 즐기고 싶어서 그때의 그 추억, 그리고 자연을 보기 위해 "남원"으로 향했다. 그리고 남원호텔을 찾아보니 당연히 한옥으로 된 이곳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체크인

체크인은 이곳 "도움마루" 라고 되어 있는 곳에서 하면된다. 도움마루가 크진 않지만 웅장한그런 분위기를 느꼈다는 것은 한옥의 분위기, 느낌 그대로 몸소 받았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1시가 조금 넘었다. 먼저 위의 마패를 주신다. 마패는 남원관광 프리패스 마패이다.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장을 무료입장할수 있다. 

#남원예촌 내부

도움마루에서 나오면 바로 눈앞에 보이는 호텔내부로 들어가는 문, 그 문을 통과하면 위의 사진처럼 멋진 풍경을 볼수 있다. 아주 멋진 풍경, 사진이 어떻게 담아낼수있을까? 정말 멋지다. 한옥은 역시 아름답다. 

#객실앞에서 바라본 풍경

위의 사진은 우리들 객실앞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파란 하늘을 사진에 담아내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몇번이고 사진을 삭제하고 찍기를 하면서 얻은 사진이다. 

#객실

디럭스온돌인데 좋았다. 크기도 적당 했고 한옥에서 지낸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칫솔도 있으니 칫솔은 들고 가지 않으셔도 된다. 참, 한옥특성상 방음은 약하다. 하지만 마치 같은 방에 있는 것 처럼 말소리가 심하게 들리거나 시끄럽지는 않다. 

# 객실 그외

객실에 들어가기 전에 위의 사진 처럼 비밀번호를 사용하면서 신발 보관을 할수 있다. 하지만 그냥 우리는 밖에 두었다. 다른 분들도 밖에 두시는 분들도 많았다. 또 미니바에 한과들도 있는데 무료이다. 

#주차장 

한옥호텔이니 자동차를 당연히 객실앞에 둘수는 없다. 위의 사진처럼 호텔안의 담벼락 밑에 주차선이 있는데 그곳에 두시면 된다. 주차선은 여유있어보였고 주차문제가 일어날것 같지 않았다. 

#야경

밖에 다녀온 후 호텔 내부 야경을 보았다. 정말 멋있었다. 조명도 정말 최고였다. 정말 힐링 그자체였다. 

#조식 

조식은 사랑마루에서 먹으면 된다.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오전7시30분 부터 9시30분까지 이용가능한것으로 생각이 난다. 이곳은 석식, 중식은 따로 운영되지 않고 조식만 이용가능한것 같다. 

우리가 고른 조식의 메뉴, 음식도 정말 맛있었다. 난 미역국을 먹었는데 아침에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 이번 여행 제대로 힐링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온것 같다. 

남원예촌 체크아웃 한후 찍은 하늘사진, 정말 날씨도 좋았고 하늘과 구름의 멋진 그림도 계속 볼수 있어서 최고의 여행이였다. 남원예촌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