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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 스탠포드호텔 솔직후기 조식 및 시설후기도 포함
    accommodation/domestic 2018. 6. 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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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스탠포드호텔 솔직후기 

    조식 및 시설후기도 포함


    *저의 개인적경험 및 생각의 바탕으로 솔직후기 작성했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의견을 원하시면 다른 블로그들의 글도 함께 읽어보시는 걸 권유해드립니다. 




    #통영 스탠포드호텔 선택이유 


    우선 통영하면 새로지은 스탠포드호텔이 떠오른다. 블로그들도 많이 있고 새로지어졌으니 시설도 깔끔할것 같아서 선택을 했다. 그런데 인터넷예약사이트 후기에서 종종 직원들의 서비스 부분에서 아쉬운점이 있다며 처음이라서 그러는것 같다 라는 글을 종종 본적이 있다. 어차피 어느정도 지난것 같아서 신경쓰지 않고 결제를 했다. 참고로 주말의 결제요금은 경기도 서울쪽 호텔값은 아니지만  어느 5성급호텔 금액의 값과 비슷하게 결제를 했다. 2십4만얼마였다. 참고로 5성급 엠블호텔 2십5만얼마에 결제, 울산롯데호텔 2십만원초만의 가격대이다. (가격비교는 주말기준, 비슷한 날짜기준으로 말씀드린거임)


    #블로그 읽기 전 위의 가격대 비슷한 수준의 호텔과 비교를 할 것이고 비교를 할수 밖에 없다. 위의 호텔도 다녀온 뒤였고 가격대도 비슷하니 당연히 비교가 되지 않을까? 아무튼 솔직후기 시작 




    # 호텔 로비 

    솔직히 새로지어진 곳이라서 깔끔하고 리조트같은 휴양 분위기이다. 우리는 정말 들떠있었고 역시 좋은것 같다며 신나 있었다. 오후3시가 다 되어서 도착했기 때문에 우리는 바로 체크인을 할수가 있었다. 체크인 할때까지는 몰랐다. 친절하게 잘 객실도 안내해주시고 조식 설명 및 엘베 설명도 잊지 않으셨다. 기분좋게 909호를 이용했다( 엘베는 콘도, 호텔 올라가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잘 보고 타시면 좋을것 같다.) 





    #객실


    객실은 아주 깔끔했다. 바닥도 카펫이 아니라서 더욱더 좋았다. 신나있었다. 그리고 문을 열면 욕실 및 세수, 손씻는 곳이 있다 그걸 지나서 조금 들어가다 보면 침대가 깔끔하게 있다. 오션뷰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커튼을 열고 밖을 보기로 했다. 




    #객실 테라스 

    오션뷰의 객실테라스는 정말 마음이 시원하게 힐링이 되게 한다. 여수에서 보았단 바다가 생각이 난다. 아무튼 정말 테라스에서 바라본 바다는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었다 . 그런데 커튼을 열기 전에 위의 사진을 보면 저렇게 무엇이 묻어 있다. 누가보아도 묻어 있는 부분인데 청소하시는 분들이 그냥 지나치시는건지 우리 고객 , 손님 입장에서는 찝찝하지 않을까? 발견을 했으면 다른 커튼으로 바꾸는게 맞는건데 저게 그대로 있다. 


    위의 사진은 테이블사진이다. 유리잔인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자국이 남아 있다. 우리는 저녁에 편의점에서 마실거리를 사서 먹을때 내가 다시 한번더 물티슈로 깨끗이 한 후 먹었다. (사진에 자국이 보이시나요?) 커튼부터 시작해서 사실 객실상태에서 실망을 많이 했다. 새롭게 지어서 깔끔할줄 알았던 호텔이였으나 객실상태가 엉망이라서 실망했다. 정말 금액대비 엉망이였다. 16만원17만원 호텔 수준이 아닌가? 

    2십4만 얼마도 인터넷 예약 사이트에서 4프로 할인받은 금액인데 돈을 지불한 소비자 , 고객입장에서는 당연히 그 비슷한 호텔과 비교를 하게 된다. 아무튼 실망인 객실 상태 





    #시설 확인 

    다른 블로그에서 편의점이 있다고 확인을 했는데 편의점이 어딘지 몰라서 조금 시간을 내서 찾았다. 지하1층에 위치해져 있다. 그리고 지하1층에 하나은행 ATM기계도 있어서 현금뽑을때 편리했다.(하나쓰시는 분 이용하기 편하실듯) 엘베를 타고 다니면 위의 사진 처럼 바다 포장마차를 운영한다고 되어 있다. 이왕 여기까지 온거 포장마차를 이용하고 싶어서 여덜시에 가보기로 했다. 




    #카페 

    카페는 1층에 위치해져 있다. 빵도 팔고 있어서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빵도 구입해서 먹으면 좋을것 같다. 카페는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우리는 생과일 쥬스를 먹었다. 수박, 오렌지를 주문했다. 한개당 만원이다. 그런데 맛은 맛있는지 모르겠다. 




    #레스토랑 및 조식 

    체크인 후 배가 고파서 (오후8시에 바다포장마차를 이용하기 위해 미리 조금 밥을먹기로함.) 1층에 돌아다녀보니 레스토랑 이 있었다. 알고보니 이곳에서 조식도 먹고 하는 것이였다. 우선 체크인 후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보니 양식, 한식 등 다양한 음식이 있었다. 사람은 우리밖에 없었고 안내를 받고 자리에 앉아 있었다. 위의 음식은 우리가 시킨 한식이다. 멍게비빔밥, LA갈비를 주문했다. 음식은 맛있게 잘 먹었다.




    #조식

    솔직히 내가 다시 이곳을 방문한다면 조식은 주문하지 않을 것 같다. 음식 가지수도 얼마 없고 맛도 맛있는지 모르겠다. 나는 호텔 최초로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한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와.... 서비스... 내가 볼때는 그냥 이곳은 그런 교육하는 사람이 없는것 같고 내가 볼 땐 그들은 자신들이 서비스를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조식 사건

    우리는 빠른 체크아웃을 위해서 짐이 있었다. 그런데 조식은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2인이면 2인용 테이블에 앉아 먹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에겐 짐이 있었다. 그래서 사전에 들어가기전에 가방이 있다고 했고 7시5분쯤 내려갔기때문에 빨리 체크아웃해야되서 7시30분 안되서 나갈거라고 말씀을 드렸다 . 4인테이블이 아주 텅텅비어 있었고 2인테이블 사이사이에는 아주 좁아서 그곳에 다른 의자 하나를 가져오기 애매했다. 만약 의자를 넣어버리면 우리 옆 2인테이블이 사용안될정도로? 사이 간격이 좁다. 보통 다른 호텔을 가면 "짐을 잠시 맡겨드릴까요? " 또는 " 짐을 이곳에 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따로 의자를 사용할수 있는 자리로 안내해드릴까요? "라는 말을 하는데 결국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참고로 사람도 별로 없었다. 그냥 그들의 머릿속은 "2인이면 2인테이블에 앉아야 하고 사람이 몰릴수 있다" 이것에 초점이 있는것 같다. "그거 아니면 안된다" 라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될까? 


    솔직히 시끄럽게 하기 싫어서 우리는 짐을 (가방) 앉는 의자 뒤에 가방을 두고 먹었다.(보스톤가방) 아마 3센치4센치 엉덩이 걸치고 밥을 먹었다. 이게 말인가? 이게 호텔에서 이렇게 먹어야되나? 하는 생각도 들긴 들었다. 가격대비 엉망, 그리고 우리 2인테이블 바로 옆에 계신 서울 분 이신거 같은데 그분들이 "왜 접시를 안치워주지? 테이블도 좁은데?" 라는 소리도 하셨다. 그 이후 다른 2인 분이 오셨는데 그 분들도 2인테이블로 배정을 받았다. 하지만 그들은 2인테이블이 누가보아도 좁고 간격도 좁으니까 못앉아 있을것 같아서 4인테이블을 가르치면서 "여기에 앉겠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4인테이블에 앉았다. 우리가 짐도 있고 할땐 못앉게 하더니 ^^ 그 곳에 남자 분 매니저인지 모르겠으나 검은색 양복 입으신분이 그들이" 4인테이블에 앉겠다" 라고 할때 고개를 갸우둥거린다. 


    이게 여러분들이 글로 읽으면 어떠할지 모르겠지만 직접 그 자리에 있으면 "저 매니저는 왜 저러지?" 라는 생각이 들거다. "여기가 그냥 일반 가게집인가?"생각이 들기도했다.매니저인지 모르겠으나 그런 분이 저런데 과연 직원분들이 무엇을 보고 배울까?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가격대비 정말 엉망이였고 가격대비 서비스 교육도 안되어 있고 정말 "15만원정도 할때 이 호텔은 이용할 가치가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여수 엠블에서 레스토랑을 이용할때 (가격대도 만원정도 차이) 매니저이신분인지 남성분은 일 처리를 할때 누가봐도 "우와 몸에 서비스가 베어 있으신 분이다. 멋지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는데 "이렇게 만원차이가 큰가?"라는 웃긴 생각도 들긴 했다. 매니저는 전체 상황을 계속 보고 돌아가는 흐름을 계속 봐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분은 직원들이 "알아서 하겠지 " 라는 느낌이 들었다.


    *참고로 이보다 더한 바다포차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음. 위의 것은 애교사건임. 

    *근데 콘도 이용 할땐 좋을것 같음 , 이유는 스탠포드안의 레스토랑 및 여러가지 시설을 이용을 안하고 알아서 지낼수 있으니까 ^^(편의점, 수영장 제외) 



    #수영장 

    수영장은 사람들이 많을 때 일부러 다녀왔다. 이유는 다른 블로그들을 보니까 수영장은 작은거 같은데 사람들이 없을때 찍은거라서 감이 오지 않았다. 일부러 여러분들을 위해서 사람들이 많이 있을것 같은 시간대에 가보았다. 위의 사진처럼 사람들이 많이 있을때는 수영장이 많이 좁다. 저 정도 일지는 몰랐는데 그냥 조용히 다시 객실로 내려왔다. 수영복 챙겨왔는데 그냥 언젠가 다시 오면 해야겠다. 아침 시간을 노려봐야겠다. 




    # 바다포장마차

    바다포장마차를 위해 오후 8시 2층으로 올라가보았다. 막걸리가 먹고 싶어서 먹걸리 조개탕, 해물파전을 주문했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도있고 사람들이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서 많이들 오셨다. 밤 바람도 좋고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객실 상태를 잊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고 분위기에 취해있었다. 어떻게 이용할지 몰라서 먼저 직원분들이 있는 곳에 직접 가보았다. 그랬더니 "여기서 말해주시고 가셔도 되고 자리에서 불러서 말해주셔도 된다" 라고 친절히 설명해주셨다. 직원분들이 바쁜것 같아서 일부러 직원분들이 있는 곳에 가서 주문을 하고 돌아왔다. 그렇게 주문한 것을 받았다. 음식은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바다포장마차 사건 

    사건들어가기전 바다포장마차 상황) 

    우선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것에 비해서 직원분들의 숫자가 많이 작다. 오후 8시 시작이지만 우리는 시간을 내며 있었는데 내가 계속 본 직원은 (매니저인지 모르겠으나 계산하시고 전체적으로 보시는분 제외) 서빙직원이 3명 밖에 못보았다. 이 말은 당연히 정신이 없다. 즉 우리가 스스로 메뉴를 확인을 해야한다. 처음에 갈때 어떤 여성분이 메뉴에 대해서 말을 직원분들에게 직접 하셨다. 그 모습을 보고 "메뉴가 잘못갔나?" 생각이 들정도로 계속 자신들의 메뉴에 대해서 설명을 하셨다. 그때부터 슬슬 눈치챘다. "메뉴 확인을 잘해야겠다" 라는 생각 . 우리는 다행이 음식이 맞추어서 잘나왔고 몇몇테이블은 음식관련해서 몇번 직원분들에게 말하는 장면을 보았다. 


    사건)

    우리 뒤의 테이블에 무리로 오신 아주머니들이 계셨다.그분들이 음식을 주문했는데 음료가 잘못 나왔는지 아니면 중간에 음료를 바꾸었는지 그건 자세히 모르겠지만 음료를 바꾸어달라고 요청을 했다. 한 직원분이 결국 음료를 가져가면서 음료 병을 깨버렸다. 잔도 함께... 솔직히 우리는 그 모습을 보고 "힘들겠다." 라는 생각까지 했다. 사실 깨진 병이 우리 테이블지나가다가 깨졌기 때문에 우리 밑에 유리잔, 음료병깨진게 사실 위험하게 있었다. 그 분이 몸을 숙이다가 결국 들고 있는 마지막 잔까지 깨어버렸다. 그런데 그 분이 우리들이 있는데 " 아씨, 오늘 왜 그러지" 라고 말을 하셨다. 또 그 직원분이 당황하셨는지 손으로 치우다가 결국 "아야!" 하셨다. 그렇게 그분은 치우는 도중에 자리를 뜨셨다. 같이 간 지인은 자신도 과거에 서비스업으로 일한 일들이 생각난다며 많이 힘들거 같다며 도리어 빨리 치워달라는 말을 안하고 그냥 잔 깨진 위에 우리는 조용히 음식을 먹었다. 나중에 치우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치우러 오지 않았고 결국 그 직원분이 다른 서빙을 하다가 깨어진 술잔을 모르고 치고 갔다.결국 술잔이 나의 신발에 부딪히고 치게 되었다. 결국 나는 이건 아닌것 같다 라는 생각에 직원에게 "아니 보는 사람도 위험하고 손으로 치우지 마시고 쓰는걸로 가져와서 빨리 쓸고 서빙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말을 했다." 미안하다는 말도 하지 않으시고 도리어 우리가 그 직원의 표정을 보았는데 표정이 안좋다. 그걸 보고 이건 머지? 라는 생각이 들고 같이 간 지인도 아무리 그래도 저런 대응은 아닌거 같다며 쓰는걸 가져와 달라고 함께 이야기를 했다. 그렇게 우리는 언제 치울지도 모르는 상황, 위험한 곳에서 음식을 먹는것보다 자리를 바꿔 먹자며 스스로 가스버너와 조개탕, 해물탕, 마실거리 등등 우리가 다 들고 새로운 자리로 갔다. 빨리 이곳을 뜨고 싶은 분위기, 생각으로 난 바뀌었다. 

    그분의 대응은 둘째치고 정말 수용하는 직원이 작은것 같다. 당연히 정신없어지고 당황해 하지 않을까? 만약에 이런 상황이라면 아직 바다포장마차를 운영하지 않아야 되는거 아닌가? 괜히 호텔에 대해 더욱더 실망을 가지게된 상황이 되어버렸다. 우리 뿐 아니라 다른 몇 테이블이 여기저기 직원을 부른다. 아직 까지 안왔다. 아직까지 요청한게 안바뀌어져있다. 등등 여러가지 고객소리를 그곳에서 내가 듣는데 내가 다 민망할 정도....빨리 자리를 뜨고싶었다. 결국 자리 바꾸고 한 15분 정도 있다가 그냥 나왔다. 그리고 계산할때 그분에게 다시 한번더 말씀드렸다. " 이건 정말 말씀드려야겠다며 아셔야될 상황같다며 정말 조용하게 말씀드렸다. 그리고 그때 우리 옆 테이블에 아기가 있었는데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건가 그리고 그분들은 자리를 떠나셨다.


    #총평 

    앞으로 호텔 이용은 하지 않을것 같다. 하지만 스탠포드 레스토랑 및 시설을 이용하지 않아도 스스로 재미있게 놀수 있는 콘도(부엌있는 형태)를 이용 할 땐 이곳에 올 생각이 있다. 그리고 직원분들의 교육은 아직도 되어 있지 않았다. 인터넷 예약사이트에서 평을 볼때 서비스 부분에 대해서 종종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래도 몇달이 지난 지금은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예약을 했는데 아직 까지 그대로인것 보면 내가 볼땐 그들은 스스로 만족하고 있는것 같다. 도리어 우리의 생각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추후에 다시 갈때도 그부분에 대해서 기대하지는 않을 것 같다. 

    위의 경험 및 후기는 2018년 6월 23,24일 기준이므로 나의 포스팅이 1년뒤 2년뒤에 보시는 분들은 최신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이부분 (서비스) 판단하시는게 좋을것 같다. 그땐 개선이 될수 있을수 있으니깐


    *저의 개인적경험 및 생각의 바탕으로 솔직후기 작성했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의견을 원하시면 다른 블로그들의 글도 함께 읽어보시는 걸 권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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