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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씨마크호텔 그리고 수영장 조식 솔직후기 [강릉]
    accommodation/domestic 2018. 8. 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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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씨마크호텔 그리고 수영장 조식 솔직후기 




    #씨마크호텔


    우선 지하주차장에 차를 두고 로비로 올라왔다. 로비에는 위의 사진처럼 바다를 볼수 있다. 모든 스트레스가 풀린다. 호텔의 디자인은 아주 마음에 들었다. 



    로비안은 위의 사진처럼 고급스럽게 잘 되어 있다. 정말 5성급호텔 이름에 맞는 여유, 친절, 쉼, 모든것이 로비에서도 느낄수 있다. 



    우리는 일찍 왔다. 오전 11시30분정도 도착을 했다. 1층 로비에서도 이렇게 음료를 주문할수 있다. 바다를 보면서 음료를 먹고 노트북으로 작업도 했다. 정말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고 있었지만 작업하는것 같지 않는 느낌이였다. 사실 솔직후기 라서 정말 솔직하기 말하자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세인트도 다녀왔는데 거긴 다시는 가지 않을것 같다. 단지 가성비 좋은 호텔, 사실 강릉 씨마크호텔 가격은 가격대가 나간다. 날짜마다 달라지고 정해진 금액은 없지만 우리는 8월 중순에 다녀왔고 1박에 근 60만원대였다.(수영장, 사우나, 조식 포함) 하지만 이것도 이벤트가 라고 설명들었던 것 같다. 가격은 계속 달라지니까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듯하다. 이렇게 가격대가 나가는 만큼 정말 실망하지 않았던 호텔이다. 



    위의 사진에서 무엇을 들고 있는데 저건 일찍와서 미리 번호판(?)을 받았다. 숫자 1이였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저 알림이 오면 로비1층으로 가서 체크인하면 된다. 알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빨간 불이 들어온다. 정말 마음에 들었다. 세인트는 아주 긴 줄을 기다렸는데 여기는 할일 하다가 알림이 오면 가면 되는게 좋았다. 



    #레스토랑 


    체크인 하기 전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레스토랑에 들렸다. 레스토랑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아! 위치를 잠시 설명하자면 레스토랑 1층 로비는 L층 그리고 2층 ,3층 이렇게 위치되어 있다. 엘베도 로비는 L이라고 되어 있어서 그걸 누르면 된다. 물론 호텔안의 레스토랑은 가격대가 많이 나간다. 한식의 맛은 솔직히 말하자면 보통정도 수준이였다. 그 말은 가격대비 맛은 맛있지 않았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으니... 그건 아래에... 



    #객실 


    바다가 보이는 뷰, 아주 마음에 든다. 문을 열면 바다를 바로 볼수 있다. 너무 좋은 호텔 그리고 파도 소리도 잔잔하게 들린다. 낭만도 있다. 


    스피커는 블루투스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 난 연결해서 바로 들었다. 보통 가요는 듣지 않고 말그대로 음악을 들어서 잔잔한 음악을 들었다. 쉼, 여유가 이런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욕실은 이영애 화장품, 샴푸, 바디워시 , 칫솔도 다 구비되어 있다. 정말 가볍게 와도 좋을 것 같다. 이제 슬슬 수영장으로 가볼까? 



    #수영장 


    수영장은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사진이라서 수영장이 크겠지... 라고 생각하고 사실 기대하지 않고 갔다. 하지만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가? 생각보다 어? 큰데? 우와~~하면서 바로 기분이 더욱더 업 되었다. 그리고 숙박을 이용하면 무조건 수영장이 무료는 아니다. 객실 결제시 수영장포함하시면 가면 된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수영장 미 포함으로 숙박만 결제해서 수영장만 따로 다시 결제를 했다고 글을 본적이 있다. 가격를 보니까 수영장도 비싸긴 했던것 같다. 아무튼 아주 마음에 들었다. 바다를 보면서 수영을 즐길수 있고 사람들도 별로 없었다. 


    수영장 이용은 객실에서 수영복을 입고 욕실에 있는 가운을 걸치고 5층 수영장으로 향하면 된다. 수건은 들어가기전에 1인1개씩 받을 수 있다. 5층에 수영장으로 가면 바로 직원분들이 안내해주셔서 편했다. 



    수영하면서 먹은 음식들이다. 물론 음식들은 비싸다. 하지만 휴가를 즐기러 왔는데 당연히 먹어야지~



    멋진 사진 한장을 찍고 계속 바다를 바라보았다. 이럴때만큼은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래서 인생에 휴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실내수영장 


    실내수영장 내부는 위의 사진 처럼 생겼다. 그리고 실내수영장 이용시 무조건 수영모를 사용해야된다. 그리고 아이들 구명조끼도 있다. 구명조끼는 실외에서도 대여가능하다. 



    #사우나 


    수영장 이용시 우리는 사우나도 갔다. 대부분 사람들은 수영장 이용 후 사우나 사용을 하지 않으신것 같은데 아무튼 수영장 이용 후 사우나도 좋았다. 물론 객실결제할때 사우나 가격도 포함된것이다. 



    #밤의 씨마크호텔 


    밤의 씨마크호텔의 모습이다. 아주 멋지다. 밤의 씨마크호텔의 모습도 아주 매력있다. 은은하게 퍼지는 조명, 그리고 그 조명들 사이에 멋진 디자인 그렇게 로비를 지나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저녁밥을 먹기 위해서 레스토랑으로 갔다. 



    #레스토랑 


    레스토랑 입구에 가서 우리는 단품메뉴를 먹고 싶다고 말을 했다. 그러면 직원분이 자리를 안내해주신다. 저녁의 밥은 아주 맛있었다. 



    아까 아침 겸 점심 한식메뉴는 가격대비 그냥 맛이 보통이였다. 하지만 저녁밥 한식메뉴가 아닌 이탈리아음식은 아주 맛있었다. 계속 생각나는 음식 , 가격이 아깝지 않는 음식이였다. 



    #조식 


    조식은 메뉴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그냥 보통 정도 있고 후식, 디저트가 나름 많이 있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먹고 싶었는데 직원분이 만들어주신다. 이렇게 우리의 씨마크 1박은 끝이 났다. 가격대가 나가지만 그만큼 전혀 아깝지 않는 호텔이였다. 그러니까 호캉스 제대로 했다. 또 만나자 씨마크호텔 ! (9월에 다시 가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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