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그랜드호텔 솔직후기 조식포함

안동 그랜드호텔 솔직후기 조식포함 

#선택이유 

안동 그랜드호텔은 다른 블로그에서 확인을 했는데 깔끔한것 같아서 선택을 했다. 사실 안동 한옥호텔을 이용하고 싶었는데 다 마감이 되어서 일반호텔을 찾아보았다. 일반호텔중에서 깔끔하고 가격도 나름 괜찮아서 선택했다. 가격은 10만원대초반(조식포함)이였다. 그래서 큰 기대 하지 않고 이 호텔을 갔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 인가? 정말 가성비 대비 괜찮았다. 

#로비 

로비는 위의 사진처럼 생겼다. 우리가 가기전 다른분이 먼저 체크인을 하고 계셨다. 조금 기다리고 바로 우리도 체크인을 했다. 

로비 옆에 카페가 있다. 조용하고 괜찮았다. 정말 조용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로비직원분도 친절했다. 

#객실

우리는 더블침대가 마감이 되어서 위의 싱글침대로 예약을 했다. 창의 문을 열면 공원이 보인다. 뷰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깔끔했다. 

#욕실

깔끔하게 욕실도 되어 있다. 칫솔도 사용가능하다. 기대하지 않았지만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던 객실이다. 

#조식

위의 사진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곳이다. 들어가면 식권을 드리고 입장을 할수 있다. 사실 다른 블로그를 보았는데 조식 가지수도 얼마 없어서 보통이였다 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사실 조식 또한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가지수는 얼마 없지만 다 손이 가는 음식들이라서 배불리 먹을수 있었다. 보통 조식을 보면 가지수도 얼마없지만 손이 가지 않는 음식들만 나열해둔 곳도 있는데 그건 정말 답이 없다. 하지만 이곳은 다 손이 가는 음식들이다. 

기대이상, 우리는 조식을 먹고 "통영스탠포드 호텔 조식보다 낫다" 라고 말을 했다. 그 호텔은 정말 20만원중반까지 줬는데 조식사건도 있었고 마음에 들지도 않았고 음식도 먹을것도 별로 없고 안좋은 기억뿐이다. 하지만 이곳은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통영 스탠포드 호텔 조식보다 낫다. 우리는 이 호텔은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이라고 서로 말을 했다. 

다른 여러가지들도 있는데 우선 가져온 나의 음식들이다. 특히 된장국이 진하게 맛있었다. 흰밥에 같이 먹고 또 잡곡밥에 같이 먹고 조식도 좋았다. 다음에 호텔 이용한다면 조식포함으로 다시 재방문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