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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테키 결말, 줄거리 및 후기
    review/Movies, TV 2018. 5. 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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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테키 결말, 줄거리 및 후기 


    <들어가기 전>

    모테키, 정말 웃긴 영화 라고 보면된다. 그렇다고 배아플 정도의 웃긴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볼만하고 그냥 머지?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웃긴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좋겠다. 이 영화는 일본영화 추천이라고 입력해보면 조금씩 나왔던 영화라서 궁금증이 있었다. 또 내가 잘 아는 배우, 우리나라 윤은혜 닮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 나가사와 마사미가 나와서 언젠가 봐야겠다 라고 생각한 영화였다. 이 배우는 많은 히트 드라마를 찍어서 일본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이 여배우를 보았을 확률이 높다. 아무튼 모테키 줄거리 및 결말, 후기에 대해서 더 알아보도록 하자,


    <줄거리>

    유키요 ,미유키, 루미코 이렇게 세 사람이 주요 등장 인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유키요(남자주인공이름), 미유키(윤은혜 닮은 여주인공), 루미코(삼각관계의 여성) 이렇게 나온다. 

    유키요는 한번도 연애를 한적이 없는 사람이다. 그리고 혼자 생활한다. 또 여자를 대한 적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혼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상상을 한다. 그렇게 그는 트위터를 하면서도 트위터에서도 이것저것 글을 올린다. 그런 그가 이제 사회생활을 해야겠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한 회사에 지원을 하게 되고 처음엔 그 회사가 필요없다 라고 말은 하지만 어떻게 하다가 유키요가 결국 회사에 다니게 된다. 당연히 회사 스트레스는 있다.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트위터에 글을 올린다. 어느 날 sns를 통해서 쪽지가 왔다. 남자아이콘으로 와서 남자 인줄 알고 있지만 유키요는 너무 말이 통해서 계속 대화를 이어간다. 그러고 그 남자 아이콘사람이 한번 만나지 않을래? 라고 말한다. 유키요는 많은 고민이 들었지만 '알겠다' 라고 말을 하고 그렇게 만난다. 하지만 남자가 아니라 정말 이쁜 여자가 나온다. 미유키였다. 그들은 그게 첫 만남이였고 유키요는 자신과 성격이 다른 미유키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그렇게 몇번 만나게 되고 유키요는 결국 미유키를 좋아하게 된다. 미유키는 언제나 처럼 유키요에게 웃으며 인사를 하고 만난다. 하지만 미유키는 처음부터 자신은 남자친구가 있다 라고 말을 했기 때문에 유키요는 많은 고민을 한다. 그렇게 유키요는 미유키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웃으며 인사를 하는 것을 보고 마음을 아파한다. 하지만 너무 좋아했기때문에 유키요는 미유키에게 집착을 한다 . 한 동안 연락이 없다가 어느날 회사 회식 자리에서 유키요에게 누군가가 연락이 온다. 미유키였다. 미유키는 친한 언니와 함께 그 자리에 가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유키요는 알겠다 라고 말을 한다. 미유키는 루미코와 함께 갔다. 루미코는 미유키와 반대로 조용한 성격이였다. 루미코는 유키요를 좋아하게 된다.(첫 호감이 들었던 것 같다. 그 자리에서) 그렇게 루미코는 유키요를 조아하고 유키요는 미유키를 좋아하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유키요의 진심이 전해졌을까? 미유키도 영화상에서는 호감이 있는것 같은 느낌을 많이 주었다. 남자친구가 있지만 남자친구는 사실 가족이 있는 사람이 였다. 그래서 아마 미유키는 항상 쓸쓸한 감정을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른다. 아마 정말 진정한 사랑을 찾고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미유키는 현실적으로 유키요랑 만날수 없다 라고 말을 한다. 왜냐면 유키요에게 배울점이 없다 라고 말을 한다. 그렇다 현재 가정은 있지만 미유키의 남자친구은 그는 아주 멋지고 회사까지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였다. 반대로 유키요는 이제 회사 생활을 한 사람인것 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서로 각자 안될거 같았는데 결말은 이렇다. 



    <결말>

    열린 결말이라고 보면 쉽다. 열린결말100%는 아니고 약 30% 열린결말 정도 ,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서로 미유키도 유키요에게 난 이제 니가 싫다 가라 , 라고 말을 하고 영화 끝에 한 축제에서 유키요가 회사 일로 인해서 미유키를 우연히 보게 된다. 미유키는 그 현장에 자신의 남자친구와 함께 있었다. 남자친구는 미유키에게 부인에게 말을 했다. 이제 끝을 내기로 했다. 이제 함께 살면 된다. 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미유키의 표정은 좋아하는 표정은 아니였다. 그때 유키요가 멀리서 미유키를 보고 있었다. 미유키는 누군가가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을 느끼고 그 쪽으로 바라 보았다. 유키요였다. 유키요는 그 자리를 그냥 피할려고 돌아설려고 했으나, 많은 생각이 들었다. 다시 다시 한번더 다시한번더 전하자, 라는 생각, 유키요는 다시 뒤돌아서 미유키에게 천천히 걸어갔다. 그 남자친구도 있었지만 용기내어서 천천히 걸어갔다. 미유키는 오지말라 라고 말을 하고 무작정 뛴다. 유키요도 그런 미유키를 따라 간다. 그런 모습을 본 미유키의 남자친구도 따라 간다. 얼마나 많이 뛰었을까? 결국 흙탕물에 미유키는 넘어지게 되고 그런 미유키를 잡고 유키요는 안으며 입을 맞춘다.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고 미유키의 남자친구도 그런 모습을 멍하니 지켜본다. 그렇게 끝이난다. 

    열린 결말 같으면서도 아닌 듯한 결말, 아마 두 사람이 잘 되었다는 뜻이 아닐까? 아무튼 그 두사람은 그런 모습을 하고 영화는 끝이 난다. 


    <후기>

    이 영화는 남자가 보면 아주 답답하다. 남주인공이 아주 답답한 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성분들이 보면 여성분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남자주인공을 보고 너무 답답하다 라고 생각은 안할거 같다. 이 영화는 아주 가깝게 볼 수 있는 영화이고 교훈이라던지, 느낌점이 있다 던지, 그런 영화까지는 아닌것 같다. 재미, 집에서 가볍게 볼 영화 정도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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