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가볼만한 곳 충무김밥, 동피랑마을카페, 통영 미래사 후기

통영가볼만한 곳 충무김밥, 동피랑마을카페, 통영 미래사 후기

포스팅이 늦었는데 그나마 단계가 낮을때(현재 마스크써야되는 상황이죠? 정부에서 발표한 단계를 말합니다) 답답도 해서 통영으로 갔다 . 그래도 찜찜하니까 주말에는 가지 않고 목요일 평일에 다녀왔다. 이제는 평일에 한번씩 연차나 월차를 사용해서 하루 다녀야되는 상황이다. 우선은 충무김밥을 어디에서 먹을지 정하고 공영주차장이 있길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충무김밥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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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충무김밥

들어가자마자 여러가지 티비 광고, 착한가격, 등등 이것저것 많이 보였다. 우리는 2인분을 주문하고 기다렸다. 맛있었으면 좋겠는데 과연 맛은 어떨까? 

솔직히 말을 하자면 그냥 보통 충무김밥맛 , 언제쯤 충무김밥 맛집을 찾을 수 있을까? 아무튼 그냥 우리가 아는 맛이고 한두개정도 남기고 먹은거 같다. 그냥 무난한 맛 다음엔 다른 집을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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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동피랑마을 이스트힐 카페 

여기는 동피랑마을 시작할때쯤 큰 카페가 바로 보인다. 평일이고 아침이라서 아무도 없었다. 우리는 아이스바닐라라떼와 쥬스 이렇게 각 두개 구입을 했다. 여기는 카페에서 내려다 보는 뷰가 좋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사람들도 없어서 여기저기 카페를 구경했다. 날이 너무 좋았따. 밖에 테라스쪽도 해가 비치면서 정말 좋았다. 

 

우리는 음료를 주문하고 테이크아웃을 바로 했기때문에 음료는 미래사로 이동할 때 차 안에서 먹었다. 음료맛은 그냥 보통? 오늘은 충무김밥도 카페도 다 보통인것 같다. 무난한 하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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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미래사 

여기는 편백나무숲이랑 가까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리고 미래사 라는 절도 작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함께 많이 찾고 연인들도 많이 오는것 같았다. 편백나무 숲은 시간이 없어서 딱 정말 이게 편백나무 숲이구나~ 하고 지나왔고 미래사에서 시간을 조금 보냈다. 

미래사에가서 인사를 올리고 소원도 빌고 천천히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뭔가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였다.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 지다니.. 

잠시 앉기도 하고 물도 마시고 새소리도 들리면서 힐링되는 느낌이였다. 역시 이제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평일그리고 오전에 빨리 움직여야한다. 가만히 자연을 보니까 왜 이렇게 그냥 힐링이 되는 걸까? 이번 통영여행은 처음엔 무난했지만 미래사에서 힐링을 하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와서 좋았다. 미래사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 같다. 다음 통영여행에서는 더 맛있는 맛집을 찾아서 재도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