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에스키스레스토랑 조용한 레스토랑 카페

요즘 또 난리다. 정말 또 난리, 평소에 턱에 마스크내리는 사람도 짜증이 나고 마스크 안하고 다니는 사람도 짜증이 난다. 지금은 다 조심해야하고 우리가 확진자 40명대 30명대 나왔을때에도 끝까지 조심해야한다. 요즘 정말 뉴스를 보면 짜증이 많이 난다. 내가 그 동안 평일은 일을 하러 가니까 제외하고 주말에는 정말 밖에 잘 안나간다. 무섭기도 하고 마스크안하는 사람들 보는 것도 짜증나고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으니 정말 안나가는 편이긴 한데 사람이 주말에 계속 집에만 있으면 그것 또한 답답하고 우울해지더라 사람이 많이 없는 레스토랑을 간다던지 카페를 간다던지 세시간 정도 짧게 외출을 하기로 했다. 이날은 주말 기준 약 5주가까이 만에 나온 외출이다.

 

우선 이 레스토랑은 가격대가 있어서 사람들이 몰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예약을 안하면 기다린다던지 그런것은 있지만 앉는 자리도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아무튼 이곳에서 밥을 먹기로 하고 바로 위에 카페도 같이 있기 때문에 이곳으로 잠깐 외출을 결정했다. 아! 여기 카페는 내가 갈때마다 그런지 모르겠으나 사람이 정말 많이 없다.

*늦은 후기 8월8일 토요일 방문

또 점심시간 지나서 갔다. 오후1시40분쯤? 도착을 했고 우리는 또 주말에 기본 한달은 또 집에 있을거니 고기라던지 파스타 등등 많이 먹고 충전하기로 했다. 집에서 만든 파스타는 맛이 다르니까 많이 먹어두자

 

음식은 여전히 맛있었다. 조용하기도 하고 직원분들도 다 마스크 착용을 했고 오시는 분들도 턱밑에 마스크를 둔 분도 없었고 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들어오셨다. 하긴 음식 먹을때는 벗긴하지만 무튼 우리는 음식 나오자 마자 빠른 속도로 먹었다. 언제 여유를 즐기면서 먹을 수 있을까? 아쉽긴 하지만 빨리 먹고 집에 들어가는게 차라리 마음이 편해서 ... 한달만의 주말 외출... 아쉽지만 빨리 집에 가자. 우리는 초스피드로 먹고 음식나오고 30분 안되게 빨리 먹고 나왔다.

 

 

 

카페는 사람이 혹시 많으면 바로 나올라고 했는데 오! 우리뿐 ㅎㅎㅎ 먹고 있는데 사람들이 들어오길래 음료 남아도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집에옴. 아무튼 한달만에 잠깐 외출 했는데 다시 한달정도 집에 있을 수 있겠다. 빨리 여유있게 음식을 먹고 커피도 먹었으면 좋겠다. 아무튼 김해 에스키스레스토랑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