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삼성호텔 중식당 금홍 솔직후기 자주가는 곳

거제 삼성호텔 중식당 금홍 솔직후기 자주가는 곳

거제 삼성호텔 중식당을 자주 찾는 편이다. 현재 여러가지 상황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되는 시대이지만 호텔 안 중식당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많이 없는 편이다. 하지만 점심시간에는 자리에 가득 찬다.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예전에는 예약없이 자리가 있으면 앉았는데 마스크를 착용해야되는 상황이라 그런지 예약을 해야한다고 했다. 우리는 몰랐는데 혹시나 해서 전화를 해보니 예약해야된다고 하셨다. 빨리 예약을 했고 우리는 부산에서 거제도 달려갔다. 이곳은 짜장면이 진짜 맛있는데 짜장면 먹고 진짜 기분이 풀리는 건 처음이였다. 11월달에는 안하지만 10월에는 해산물 짬뽕이 시즌으로 나와서 그거 먹으러 갔다. 

첫번째 사진은 그냥 나오는 것이고 두번째 세번째 사진이 우리가 시킨 메뉴이다. 사실 자세히 안본 상태에서 몰랐는데 해물짬뽕이 2인용이였다. 많았다. 아무튼 우리는 저렇게 2인이 갔지만 두 메뉴를 주문했다. 짬뽕 나오는거 보고 우와~ 했다. 이렇게 크다니 안에 전부 다 해산물이 다 크다 정말 크다. 

 

지인의 손을 잠시 빌려 사진찍었다. 손가락만한 전복 정말 크다. 맛은 당연히 해산물이 저렇게 들어가있는지 맛없을 수가 없다. 정말 맛있는 짬뽕 ~! 

하지만 우리는 마스크를 착용해야되는 상황에 뒤에 앉아 있는 분이 기침을 한번 했는데 왜 그게 신경쓰이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정말 빨리 먹고 빨리 나왔다. 즐기면서 밥을 먹어야하는데 즐기면서 먹지 못하는 상황... 빨리 이런 상황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무튼 금홍 맛있는 중식당 ~! 자주 가는 곳 리뷰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