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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큐어 엠버서더 울산 정말 솔직후기
    accommodation/domestic 2019. 6. 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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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큐어 엠버서더 울산 정말 솔직후기 

     

    처음에 주차장인가 아파트 입구인가 어떤 입구인가 헷갈렸다. 그냥 앰버서더 위의 사진 처럼 보이면 맞은편에 지하 주차장 내려가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그냥 내려가면 된다. 아파트 동인지 뭔지 아무튼 같이 지하주차장을 사용하는데 왼쪽 오른쪽 나누어서 사용하는 것 같다. 위에 표지판을 잘 보고 호텔 주차위치에 주차를 하면되고 우리는 사실 오픈하고 얼마 안된 시점에 가서 그런지 은근히 사람이 많이 없어서 주차장은 많이 한산했다. 

     

    주차장은 깔끔했고 이 당시 공사 정리가 안되서 그런가 주차장엔 공사의 흔적들이 많이 보인다. 아직 정리가 안되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거 근 한달 반인가 한달반에 쓰는 솔직리뷰, 

     

     

    주차장이 한산해서 사람이 없는 줄 알았는데 많다. 로비가 은근히 작다. 또 직원분은 친절하지만 레스토랑 이용할려고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자신이 안가봐서 잘 모른다고 한다. 맙소사... 아무튼 그래서 레스토랑 패스 했다. 그냥 객실에 들어가기 전에 로비 안쪽에 카페에 들어가서 음료를 주문한 후 마셨다. 아무튼 직원분들은 전반적으로 친절은 한데 이것저것 물어보면 잘 모른다. 그땐 그게 참 아쉬웠다. 담에 또 방문하게 되면 만약 초기와 같은 직원분들의 대응이라면 아마 다신 안갈것 같다. 

     

    바다를 보면서 조용하게 즐겼다. 음료는 커피 보다는 그냥 생과일로 주문을 했다. 빨리 맛있게 먹고 어떤 객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많은 기대를 품고 객실로 올라갔다. 

     

     

    객실 복도는 넓다. 좋다. 엘베도 사람들이 다 바다로 놀러가서 그런가 아무튼 빨리왔다. 엘베 앞의 복도 크기도 넓다. 새로 지은 호텔 답게 다 깨끗하다. 단지 주차장에 공사 정리가 안되서 그렇지... 

     

     

    오~ 바다가 보인다. 근데 저녁이 되면 아무것도 안보인다. 새로 지은 호텔이라 그런지 침구도 깨끗하다. 또 여러가지 다 깨끗하다. 뭔가 다 새로워서 그 점 자체로 기분이 좋았다. 

     

     

    욕실도 깔끔했다. 칫솔이랑 구비 되어있었다. 아! 그런데 물이 보통 우리가 샤워하는 그 쎄기가 아니라 쪼금 미흡한 물줄기라서 그점이 아쉬웠다. 

     

     

    조금더 가까이 바다를 보자, 쇼파는 1인이라서 둘이서 가면 애매하긴 하지만, 바다를 보면서 책도 읽고 커피 사들고 와서 구경해도 될것 같다. 나는 여기서 노트북을 했었다. 다들 바다근처에서 논다고 재미있어보인다. 

     

    우선 총평은 다시 한번더 방문할 의사가 있고 그때는 너무 오픈하고 얼마 안되서 직원분들이 친절은 했으나 물어보면 모르는 것들이 많아서 그점이 아쉬웠다. 다음에 방문할때 직원분들이 만약 똑같은 상황이라면.. 아마 다시는 안갈것 같다. 또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최고의 장점 ! 침구도 깔끔하고 거의 다 새거다 . 새롭고 좋았다. 약간 조용히 한적하게 보내고 싶다면 이곳 호텔도 좋을 것 같다. 그런데 휴가철은 당연히 시끄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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