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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라발스호텔 객실후기 영도 알리아농 뷔페 후기 조식후기 그냥 전부 솔직후기
    accommodation/domestic 2019. 4. 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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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라발스호텔 객실후기 영도  알리아농 뷔페 

    후기 조식후기 그냥 전부 솔직후기 

     

     

    ■가게 된 이유 

     

    라발스호텔이 사실 광고를 많이 하길래 한번은 가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보통 광고가 더 좋으니까 기대도 사실 안했다. 이날 롯데호텔을 갈까 아니면 어딜갈까 생각하다가 구찌매장도 들려야되고 라발스호텔이 생각이나서 직접 인터넷으로 예약한 후 가게 되었다. 

     

     

     

     

     

    ■주차장

     

    주차장은 아래 처럼 몇개 주차를 지하에 둘수가 있고 차를 빼지 않으면 거의 기계식 주차장으로 넣어주신다.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에 직원분은 두 분 정도가 있었다. 사실 생각지도 못한 서비스(?)라서 기분좋은 출발이였다. 이유는 보통 호텔을 많이 다녀보면 주차장에는 특급호텔정도되어야 주차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주는데 이곳은 빠른처리와 안내(?)등 많은 부분에서 신경을 써주는 느낌을 받았다. 내 벤츠 차를 한번 찍어주고 난 바로 엘베를 타고 위로 올라갔다. 

     

     

     

     

    ■로비

     

    로비에 올라가니 천장이 높다. 그래서 그런지 호텔이 더 커보였고 여러모로 인테리어 부분에서도 신경을 많이 쓴것 같다. 깔끔하고 1층에도 카페가 있는데 그 카페는 2층도 있어서 조용함을 원하는 사람은 그곳으로 가는 곳도 좋을것 같다. 사실 28층 카페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 있다 그냥 내려왔다. 아무튼 로비에서 친절하게 안내를 받고 체크인을 했다. 대체적으로 직원분들이 친절했다. 느낌이 경력직만 뽑으셨나...할 정도? 물어보니 이번년도 3월에 오픈했는데 거의 다 서비스마인드가 있으셨다. 솔직히 호텔에서 쉰다는 것이 호텔도 좋으면 좋지만 직원분들의 친절함에 더욱더 기분이 좋아지는 부분도 있으니 여러모로 첫 스타트 부터 만족했다. 아! 그리고 우리는 요청사항에 조용한 객실 부탁드렸는데 엘베랑 너무 가까이 있어서 아니 그냥 바로 앞이라서 엘베에서 왔다갔다 하는 소리가 많이 들려 그 부분은 사실 좀 그랬다.... 

     

     

     

     

    ■객실 올라가는 길 그리고 객실 후기 

    넓게 잘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엘베와 아주 가까이 방을 배정받았다. 오고가고 하는 소리가 들려서 많이 아쉬웠다. 그런데 객실 사이의 소리(?) 방음은 옆 방에서 아이들이 있는것 같은데 큰 소리로 말을 하는 것 같은데 뭔가 웅성웅성하는 소리(?) 그정도면 객실 사이의 방음은 괜찮은것 같다. 아! 그리고 좋았던 점은 엘베를 보면 다른 곳은 우리층에 모두 엘베버튼을 눌러서 기다리면 한쪽이 열리면 다른 한쪽은 잠겨서 그냥 내려가는데 이곳은 그냥 다 열린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타기 싫을때 사람없는 엘베쪽 타서 내려가고 이용하기도 했다. 이부분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객실! 객실은 사진 그대로였고 객실이 넓어서 아주 좋았다. 보통 사진은 넓어보일려고 하는데 이곳은 그냥 진짜 사진 그대로!! 오션뷰는 아니지만 객실자체에 만족을 했다. 새 호텔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깔끔했고 청소도 잘 되어 있었다. 

     

     

     

    욕실이다. 아! 다 문은 있으니 친구끼리와도 좋을것 같다. 칫솔도 다 있고 좋았다. 그런데 샤워기를 이용할때에는 수압이 낮았다. 그래서 그 점이 아쉬웠다. 우리가 이용한 층은 1503호 층수가 높아서 그런가.. 아무튼 샤워기 수압은 낮아서 약간 춥기도 했고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위의 사진은 욕실에 배치 되어 있는 물품들이다. 향은 그냥 무난했고 거울도 커서 좋았다. 수건도 보통 호텔에 있는 배치 숫자 그대로 총 4개 정도 있었다. 

     

    이것은 다른 측면에서 볼수 있는 호텔, 그런데 저쪽에 창문이 있어서 헉! 놀랐지만, 설마 이 호텔이 생각없이 구조를 잡지 않았을 터, 역시나 저쪽 창문은 저방에서 못보게 그냥 다 막아놓았따. 저쪽 방은 다른 쪽으로 해서 창을 보고 있겠지 ! 아무튼 전반적으로 객실은 크고 좋았다. 

     

     

     

     

     

    ■영도  알리아농 뷔페

    호텔에 오면 우리는 호텔 안에서 즐길려고 한다. 이곳에서 우리는 석식을 먹기로 했다. 3층으로 갔고 뷔페를 먹었다. 가격은 4.5이다. 가격대는 나가고 사실 가지수는 4.5만큼 많지는 않다. 그리고 크지도 않다. 하지만 먹어보면 약간 양보단 질적으로 승부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양적인 부분이 조금 더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위의 사진은 뷔페 , 사진 그대로 작은 양이지만 음식종류는 질적으로 좋은 것들이 많다. 아까도 위에서 언급했지만 그래도 양적 부분에서 4~5가지 더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테이블 배치도 4.5의 가격를 주고 먹는데 개인적 부분의 공간이 아니라 그냥 다 트여 있는 테이블밖에 없어서 그 부분도 아쉽다. 맛은 아무튼 좋았다.

     

     

     

    ■조식후기 

    조식은 가격이 투숙객 할인을 받아서 1.1이였다. 조식은 다른 호텔에 비해 가격대 면에서 승부를 거는 것 같다. 근데 역시나 양이 조금 아쉽다. 그냥 단순히 내 생각이지만  3층 레스토랑 이곳이 조금 작아서 그런가?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하고 아무튼 어제 뷔페도 그렇고 조식도 그렇고 양적 부분이 아쉽다. 맛은 그냥 무난! 

    ■총후기 

     

    우선은 중간에 언급했지만 직원분들의 서비스 및 친절도를 보면 전부 다 경력직을 뽑으셨나.. 할 정도로 좋으셨다. 그리고 표정도 계속 미소를 잃지 않으셨고 주말 토요일 일요일 그 미소 덕분에 우리도 편히 잘 쉴수 있었다. 아무튼 ! 롯데광복점도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이고 우리는 그래도 차를 빼고 일요일날 백화점을 갔지만 보통 걸어서도 많이 가시는 것 같다. 재 방문의사는 100% 다음에는 다른 객실을 이용해봐야겠다. 아! 그런데 뷔페와 조식은 조금 생각을 해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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