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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후기 그리고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인생영화 재미는 보통
    review/Movies, TV 2018. 12. 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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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후기 그리고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인생영화 재미는 보통 



    ■들어가기 전 

    우선 인생영화라고 한다면 나의 기준은 오로지 재미보다는 내가 생각을 할수 있느냐 라는 기준이 크다. 그리고 생각을 할수도 있고 재미도 어느 정도 있다면 인생영화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 영화는 영화를 개봉하자 마자 본 영화지만 조금 늦은 후기를 쓸려고 한다. 아무튼 영화관에서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영화는 아니고 재미는 보통이였고 이 영화를 보면서 한 사람의 인생에 관한 영화라서 그런지 인생에 대해 조금더 생각하게 되었다. 



    ■약간의 줄거리 

    줄거리는 정말 간략하게 쓴다면 어렵게 주인공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고 그렇게 밴드로 들어가게 된다. 밴드로 들어가면서 주인공의 과감한 선택에 이 밴드는 인기가 많은 최고의 그룹이 된다. 노래도 좋다. 노래도 주인공이 다 하게 되고 밴드의 기둥이라고 볼수 있다. 싸우기도 많이 싸우지만 그들은 서로를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그렇게 인기를 누리며 정상까지 올라 갈것 처럼 보이는데 주인공의 삶이 편안하지 않다. 자신이 여자만 좋아하는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렇게 그는 개인적으로 빠져선 안되는 길로 빠지게 된다. 점점 몸을 상하게 한다. 그렇게 다시 돌아와서 저 위의 사진 처럼 큰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지만 완전히 뒤늦은 후회였다. 이제 몸은 어쩔수 없는 상태까지 와버렸고 결국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고 만다. 정말 찬란했던 그의 인생 이다. 


    ■ 후기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되돌아볼때 그때 그렇게 하지말걸.. 이라며 후회를 많이 한다. 하지만 후회를 해도 과거는 변하지 않는다. 왜 그때는 몰랐을까 하면서 생각을 하지만 인생이란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아마 주인공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원래 사랑하는 여자도 있었는데 자신의 선택으로 사랑하는 여자는 다른 남자에게 가게 된다. 막상 나의 인생이 아니지만 정말 한 사람의 인생을 보면서 그렇게 하지 말지~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아무튼 이 영화는 나중에 다시 봐도 괜찮을 영화인것 같고 많은 생각이 든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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