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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혼자라면 맹자를 만나라, 책을 읽고 난 후review/Book 2018. 5. 21. 22:53
지금, 혼자라면 맹자를 만나라, 책을 읽고 난 후 책은 항상 빌리는 것보다 직접 구입하고 소장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유는 책을 볼때 중요한 부분은 밑줄로 체크를 하면서 읽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책 구입을 위해서 서점에 가보았다. 그곳에서 책 이름이 아주 흥미로운 책을 발견했다. 지금, 혼자라면 맹자를 만나라 라는 책 제목이였다. 인문학책을 오랫동안 읽지 않아서 인문학 책을 사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인문학이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고 다른 책보다 지혜를 주는 책이라서 1년에 1번씩은 읽는데 이번에는 이 책으로 결정했다. 맹자, 라는 인물을 정말 오랫만에 듣는다. 과거 고등학교때 맹자, 공자, 순자, 윤리시간 공부때 많이 들어보았는데 얼마나 오랫만에 듣는 맹자인지 여러가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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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시즌2, 슈가맨 장나라, 추억을 정말 다시 보다.review/Movies, TV 2018. 5. 21. 00:12
슈가맨 시즌2, 슈가맨 장나라, 추억을 정말 다시 보다. 내가 정말 즐겨보는 슈가맨, 정말 나에게 맞는 예능이다. 그 이유는 추억 소환, 추억을 소환하는것에 대해 다들 많은 사람들은 거부감이 없다. 특히 우리는 음악이라는 것에 대해서 추억 소환을 많이 느낀다. 그것을 정말 정확히 알고 있는걸까? 이런 좋은 예능이 나왔다. 시즌1부터 시작해서 계속 시즌2까지 꾸준히 보고 있는 예능이다. 그리고 오늘은 장나라 라는 가수가 나왔다. 이제 우리에겐 배우 장나라 라는 표현이 맞지만 과거 우리는 가수 장나라를 먼저 보았다. 역시 지금도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동안을 유지하고 과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오늘 부른 노래는 과거 정말 인기가 많은 음악, 노래, 스윗트드림 이라는 음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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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파리에서 독일로 국경을 넘는 모습 감동.review/Movies, TV 2018. 5. 19. 01:06
선을 넘는 녀석들, 파리에서 독일로 국경을 넘는 모습 감동. 선을 넘는 녀석들 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된건 사실 얼마 되지 않았다. 2주 전에 알았다. 그런데 왜 이제 알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은 시간 이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강사 님도 나오고 솔직히 선을 넘는 녀석들을 보고 김구라의 다른 모습도 보게 되었고 각 나라에 갈때 게스트로 나오는 출연자들도 좋았다. 이번에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 다니엘이 나와서 더 집중해서 보게되었다. 한국어도 정말 잘하고 한국역사도 정말 잘 아는 다니엘, 그런 그 라서 그런지 독일, 파리 등등 그의 설명은 더욱더 집중해서 잘 들었다. 이번에는 5월18일(금)에 방송된 내용은 나의 마음을 울렸다. 이유는 독일에 대한 역사가 나온 시간이였는데 역사적으로 독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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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나만 이해가 안가는건가?review/Movies, TV 2018. 5. 17. 17:08
전지적 참견 시점, 나만 이해가 안가는건가?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이 이제 슬슬 재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새로운 좋은 프로그램이 생겨나서 좋아했다. 더구나 무한도전도 없어졌으니 심심했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나와서 좋아했다. 또 과거 김생민이 나올때도 그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물론 좋지 않는 일로 프로그램 하차했지만 이영자가 나오니 재미있게 보았다. 역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를 보기 위해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음식, 정말 맛집, 그리고 소개하는 음식, 어떻게 말을 들었는데도 머릿속에 그 음식이 그려지는 지 대단했다 . 웃기기 까지도 했고 말이다. 그런데 최근 영상으로 결방이 되고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게 되었다. 나 또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그 부분 이였다. 그래서 논란이 되어 결방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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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예능 집에따라가도될까요, 리뷰review/Movies, TV 2018. 5. 16. 14:47
일본예능 집에따라가도될까요, 리뷰 정말 뜻밖의 일본 예능을 알게 되었다. 알게 된것은 몇달 전에 알게 되었다. 채널J에서 몇번 보다가 계속 보게 되었다. 처음엔 무슨 프로그램이 저런것이 있지? 하면서 채널을 돌렸다. 처음에는 집에 따라가서 인테리어를 해주는 프로그램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였다. 막차가 끈어진 시간에 PD가 아무 사람한데 가서 무작정 물어본다. 택시비를 내줄것인데 집에 따라 가서 인터뷰, 그동안의 인생담을 들어도 될까요? 라는 것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그렇게 하기도 하고 바쁜 사람은 괜찮다고 말한다. 그렇게 시작하는 인생담을 듣는 인터뷰이다. 집안에서 직접 인터뷰를 하니까 그들의 진정한 삶을 볼수 있는 것 같다. 여러가지 물건들을 보면서 질문을 하기도 한다. 지금도 생각나는 몇분들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