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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솔직후기 독일마을에 대해서 알아보자local (국내현지)/Busan , etc. 2018. 11. 21. 09:37반응형
남해 독일마을 솔직후기 독일마을에 대해서 알아보자
■독일마을 가게 된 이유
이번에 남해 독일마을에 갔다. 가게 된 이유는 남해에 가면 가볼만한 곳으로 소개가 되어 있어서 한번쯤은 가고싶었다. 그런데 다녀온 사람들이 하는 말이 별로 볼것은 없다는 평이 많았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가고 싶었던 곳, 그래서 남해 아난티도 다녀온 김에 함께 다녀왔다. 아난티 포스팅은 여기 블로그 카테고리 busan.etc에 확인할수 있다. 아무튼 독일마을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떠한 곳인지 함께 알아보자
■독일마을이란
위에 사진에도 있지만 다시 한번 써보자면, 1960년대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고국으로 다시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기설을 정비하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01년 남해군이 조성한 마을이다.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봉화리 일대 약 100,000의 부지에 걸쳐 조성되어 있는 독일마을은 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에서 건축 자재를 가져와 전통적인 독일양식의 주택으로 건립하였다. 독일마을 주택들은 독일교포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한 주거지 또는 관광객을 위한 민박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최고의 인기를 누린 드라마 환상의 커플과 인기 버라이어티 1박2일을 통해 독일마을이 소개되면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끓이지 않고 있다.
■독일마을 후기
위의 사진은 주차장, 주차장은 보통 정도의 크기 이다. 평일이라서 주차장에 차가 별로 없었지만 주말이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아무튼 주차장이 있다. 네비게이션으로 미리 주차장을 입력하면 주차장으로 바로 안내해주었다.
위의 사진은 남해 파독전시관이 있는 곳, 그리고 약간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아무튼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남해는 그리고 역시 춥다 . 11월에 방문해서 그런가 많이 추웠던 날씨
위의 사진은 독일마을을 멋지게 찍을 수 있는 전망대이다. 전망대라고 안내가 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솔직히 생각보다 작다. 왜 사람들이 볼것이 은근히 없다고 한지 알겠다. 아무튼 볼거리는 없다.
남해 파독전시관 입장료는 1000원이다. 천원을 내고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여기저기 과거 독일에서 일했던 우리 나라 사람들의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많은 생각이 들게한 전시관의 모습 , 그리고 라이카 카메라도 보인다. 내가 들고 있는 라이카의 옛날 모습은 저런 모습이구나 하면서 한번 찍어보았다.
이렇게 한 후 독일마을을 더 둘러보았고 가게들이 모여있는 곳에 더 내려가보았다. 아 물론 주차된 차를 들고 독일마을 이곳 저곳 더 둘러볼수 있다. 우리는 다시 차를 타고 좀더 내려가서 가게마다 주차장이 있는데 그곳에 주차를 하고 가게를 둘러보고 독일마을 일정은 마무리 했다. 한번쯤은 가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런데 솔직히 볼거리는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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