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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 남해 아난티 35평 스위트룸 솔직후기
    local (국내현지)/Busan , etc. 2018. 11. 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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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남해 아난티 35평 스위트룸 솔직후기 


    ■남해 아난티 선택이유 


    우선은 카드회사에서 VIP는 할인이 된다고 해서 평일 목요일날 남해 아난티를 다녀왔다. 예전에 2년전 45평 4인실 기준으로 다녀온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할인이 될때 35평 2인실로 다녀왔다. 4인실은 괜찮았는데 2인실 35평은 조금 불편했다. 이유는 아래에 



    ■남해 아난티 로비



    남해에서 놀다가 저녁에 다녀왔는데 사실 해질때 남해 아난티를 가니까 가는길이 무서웠다. 너무 깜깜하고 길이 안보인다. 정말 밤 운전 어려우신 분 들은 조심해서 운전하면 좋을 것 같다. 






    로비에는 여러사람들이 있었다. 로비에는 사우나실도 있어서 그런지 골프를 치고 사우나를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다. 우선은 우리도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 로비에 갔다. 체크인은 빨리 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했다. 



    ■객실 후기



    방에 들어가면 35평은 위의 사진처럼 원룸식으로 크게 되어 있다. 쇼파를 기준 삼아서 침대와 거실이 나누어져 있다. 4인실은 거실과 룸이2개가 있는데 룸 2개다 카펫이 아니고 마루바닥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침대있는 쪽은 마루바닥이 아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쇼파는 마루바닥 침대는 카펫이다. 솔직히 그게 조금 불편했다. 여기는 오래전에 지어졌기 때문에 가구라던지 전반적으로 오래된 느낌이 있다. 아무리 청소를 하더라도 카펫이 있는 곳은 위생적으로 신경이 많이 쓰인다. 개인적으로 그렇다. 그런데 보통 카펫이 있어도 일회용 슬리퍼가 있어서 항상 다른 호텔에가서도 카펫에 들어갈때는 일회용 슬리퍼를 신는다. 그런데 이곳은 일회용 슬리퍼가 아니라 그냥 있는 가죽슬러퍼라고 보시면 된다. 즉 다른 사람들도 다 신는 슬리퍼 이부분이 조금이 아니라 많이 불편했고 별로였다. 35평은 왠지 이 부분 때문에 예약은 안할거 같다. 남해 아난티를 간다면 45평 부터 예약을 할 듯 하다. 



    ■욕실 및 침대



    위의 사진은 욕실과 침대가 같이 있는 사진 , 침대는 깔끔했고 좋았다. 다시 한번더 말씀드리자면 카펫이 별로였던 부분, 그리고 솔직후기 답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은 하나가 더 있었다. 온수조절이였다. 추워서 난방을 틀면 물소리라고 해야되나? 그것이 아주 크게 들린다. 우리는 잠잘때는 난방을 끄고 잠을 잤다. 그 정도로 소음이 들렸다. 다른 객실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가 있던 객실은 온수소리도 아주 컸고 화장실 사용 또는 싱크대를 사용할때 온수조절이라고 해야되나? 차가운쪽으로 해도 아주 뜨거운 물이 나오고 조절이 이상했다. 단 샤워기기는 차가운쪽 뜨거운 쪽 조절이 바로 되었는데 세면대와 싱크대는 온수 조절이 안되었다. 그것도 불편했다. 




    ■욕실모습



    그리고 남해 아난티는 전반적으로 정말 정비에 손을 보았으면 좋겠다. 리모델링 필요성을 많이 느낀다. 욕실도 사진으로 깨끗해보이지만 욕실이 뜯어진 부분도 있고 세세히 보면 엉망이다. 많이 아쉬웠던 남해 35평 스위트룸 45평은 오래된 느낌은 들지만 깨끗했고 정비도 잘된 모습이였는데 2년사이에 변한건 아닌것 같고 아무튼 솔직후기 답게 나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35평 스위트룸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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