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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난티코브 호텔 속 서점 이터널저니 카페 후기local (국내현지)/Busan , etc. 2018. 11. 14. 11:16반응형
부산 아난티코브 호텔 속 서점 이터널저니 카페 후기
■BMW행사 초청으로 부산 아난티에 갔다. 생각보다 일찍가서 호텔 속 서점 이터널저니에 갔다. 물론 커피도 함께 주문가능하다. 한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주차를 한 후 바로 갔다.
■안의 내부 및 후기
안의 내부 사진이다. 남해 이터널저니 보다 훨씬 넓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있다. 그리고 다양한 책들이 정말 많다. 중간중간 책도 아닌 여러가지도 팔고 있다. 아무튼 책이 왠만한 서점보다 정리도 잘 되어 있고 주제별로 잘 모아놓았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책을 사서 커피와 함께 읽는 분들도 있었다. 서점 여기저기 좋은 말도 많이 있다. 저번에도 왔었지만 오랫만에 와서 다시 한번더 구경한다고 근 20분을 소요했던것 같다. 어떤 책을 구입할까? 하는 생각과 함께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위의 사진속 왼쪽은 커피주문하는 곳인데 오늘은 주문하지 않았다. 왠지 30분정도 뒤에 일어나야되는데 뭔가 빨리 먹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책을 무엇을 살지 고민을 했다. 아까는 20분 소요 했었는데 이것저것 구경하고 책을 무엇을 살지 고민도 하다가 정말 40분이 지났다. 그러는 사이에 지인에게 톡이 왔다. 자신도 도착했으니 나오라는 톡 이였다. 결국 책도 못 사고 커피도 못먹고 아무튼 이터널저니 뭔가 도심속 호텔에서 책을 보며 힐링을 하고 싶을때 찾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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