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김광석거리 카페 바하의 선율 후기 오전에 분위기를 제대로 즐겼다.

대구 김광석거리 카페 

바하의 선율 일찍문여는 카페 

■대구 김광석거리를 일찍 다녀왔다. 오전 11시가 안되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그런데 오전 11시 오픈이라고 네이버에서 보았지만 오전 일찍 바하의 선율카페가 오픈되어 있었다. 우리 말고도 2층에 다른 분들이 앉아 있었다. 카페에 가고 싶었는데 다들 오전 11시 또는 오전11시30분에 오픈되어 있어서 실망했는데 이곳은 하고 있었다. 사실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나지만 오전 10시 30분쯤 되었던 것 같다.

-안의내부-

1층과 2층은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3층은 찍었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계단으로 올리가면 옥상테라스로 올라갈수 있다. 아무튼 우리는 2층은 사람들이 있어서 3층에 앉아서 커피를 먹었다. 주문을 하니까 여기까지 올라와주셨다. 

여기가 우리가 앉은 곳이다. 아기자기한것들이 많이 있었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해가 들어오는 모습이 정말 추운 날에 따뜻하게 보였다. 테이블도 나무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따뜻해보였다. 

김광석길 카페라서 그런가 사람들이 슬슬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저기 내가 좋아하는 원피스 배가 있었다. 오랫만에 보는 원피스 만화 , 아무튼 이리저리 구경하다보니까 커피들이 왔다. 

-커피후기-

우리가 주문한 것은 바닐라라떼, 카페라떼, 핫초코, 이렇게 주문을 했다. 우선 다른 것들은 내가 주문한 것이 아니라서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다들 맛있다고 했고 내가 주문한 바닐라라떼는 바닐라향이 진하고 맛있었다. 추운날씨엔 역시 따뜻한 커피가 최고인것 같다. 

따뜻하게 커피를 먹고 있는데 밖에서 김광석 음악이 들린다. 무엇인가해서 봤더니 김광석노래를 저렇게 직접 기타로 연주하고 노래를 불러주셨다. 뭔가 감성적인 분위기인것 같다. 역시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서는 김광석거리인것 같다. 아침 일찍 온 김광석 거리 그리고 카페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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