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로맨스빠빠 한국의 예전 전통느낌 대구 카페

대구 로맨스빠빠 한국의 예전 전통느낌 대구 카페 

■예전 느낌의 전통카페 로맨스 빠빠 , 이곳을 가게 된 이유는 일본인 친구가 일본 블로그에서 로맨스 빠빠 카페를 보았다고 한번 가보고 싶다고 나에게 말을 건냈다. 한국 블로그에서도 많이들 소개가 되어 있어서 이 곳을 방문해야 되겠다고 결심했다. 사실 나는 이 카페 보다 맨션5카페를 일본인 친구와 가고 싶었다. 그 카페도 한국의 전통미를 살려서 멋지게 잘 되어 있다. 그리고 그 카페는 한번 가본 곳이라서 좋은 카페인걸 아니까 갈려고 했고 로맨스 빠빠는 가보지 않아서 좋은 곳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되었다. 아무튼 일본인 친구의 요청으로 이곳으로 방문 

■안의 내부

위의 사진은 바로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풍경이다. 주말 토요일에 방문을 했고 오후 2시쯤이였다. 사람이 정말 많았다. 결국 우리는 대기를 하게 되었다. 테라스도 있고 위에 옥상도 있는데 일본에서 먼 곳까지 왔는데 밖에 있는 것보다 안의 내부에서 먹고 싶어서 기다렸다. 결국 얼마나 기다렸을까? 아무튼 계속 계속 기다렸다. 

조금더 안의 내부를 살펴보자, 사람들이 많아서 여기저기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정말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옛날 한국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쓰고 있는 가구도 그런것 같다. 화장실도 다녀왔는데 화장실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다. 그렇게 기다리다가 운 좋게 룸에 자리가 났다. 룸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사람들이 나오길래 정말 기분 좋게 룸으로 들어갔다. 룸은 어떤 곳일까? 

■내부 사진 

룸 사진이다. 문도 닫을 수 있다. 정말 개인 공간같다. 정말 사람들이 많았지만 운 좋게 앉았다. 멀리 일본에서 온 친구도 아주 마음에 들어했다. 안의 내부를 더욱더 살펴보니까 정말 가구 같은 것도 옛날 가구 같고 여러모로 볼거리가 많았다. 조금더 다른 쪽을 살펴보자, 

룸의 다른 쪽 부분이다. 닫을 수 있는 문도 있고 여러가지 소품들도 보인다. 그리고 담요도 있다. 그리고 옛날 텔레비전도 보인다. 미키마우스도 있고 소품들이 많아서 일본인 친구도 아주 신기해 했다. 저런 소품들은 어떻게 구했을까? 신기하기도 하다. 

■음료후기

음료가 드디어 나왔다. 음료는 보통 기다리는 수준의 정도로 빨리 나오는 편같다. 그리고 디저트도 주문했고 홍시쥬스, 밀크라떼 이렇게 주문을 했다. 홍시는 그대로 홍시를 사용한다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먹어보니까 홍시쥬스 맛있었다. 정말 홍시 그 자체 였다. 밀크라떼는 먹어보지 안아서 맛을 잘 모르겠다. 디저트도 사실 우와~ 너무 맛있다 이 정도는 아닌것 같다. 그냥 한국의 옛날의 모습, 그리고 카페의 분위기가 더 신기했다. 

솔직히 나는 맨션5가 전체적인 분위기라던지 맛이 좋은 것 같다. 물론 이곳의 직원들이 전반적으로 많이 친절하지만 너무 사람들도 많고 사실 내가 원하는 한옥카페, 분위기가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깔끔한 한옥의 스타일을 원했다. 사실 나에겐 조금 실망한 카페였지만 일본인 친구는 아주 좋아했던 카페, 로맨스 빠빠 개인적인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