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가벼운 책 추천,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가벼운 책 추천,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이 책은 가벼운 만화이다. 하지만 공감대가 현성되는 만화책이라고 보시면 쉽다. 마스다 미리 라는 사람은 한국에서도 아는 사람은 아는 정도의 작가이다. 내가 알기론 처음 일본 잡지에서 공감대 형성 만화로 연재하다가 이제는 인기가 많아져서 책으로 만들어졌다고 알고 있다. 또한 수짱 시리즈에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은걸까? 이 것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나왔다. 솔직히 남자로써 이 책은 끌리지 않았으나 블로그 라는 것이 남성분들 뿐 아니라 여성분들도 많이 보고 그리고 남성분들 중에서도 공감대 형성, 가벼운 만화책를 선호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직접 읽고 포스팅을 결심했다. 

이 책은 수짱시리즈로 이게 1편으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이 한 권만 보았다. 블로그에 다른 곳에 찾아보니 다들 공감대도 되고 좋다면서 몇권더 구입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있었다. 아무튼 지금이대로 괜찮을걸까는 수짱은 여성이다. 남자친구도 없는 여성이다. 또 커피겸 레스토랑 작은 음식 정도 나오는 곳에 매니저로 일을 하고 알바생들을 관리한다. 그런 일본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머라고 해야될까... 어떤 책 스타일이냐면... 수짱은 멋진 라이프를 지향한다. 깔끔한 집, 멋진 집에서, 혼자 살고 싶어하지만 현실은 이케아, 등 가격싼것을 위주로 가구를 구입하고 다른 것들도 똑같이 가격이 싼 것을 위주로 구입한다. 그런 자신의 방을 잠시 둘러 본다. 그러곤 수짱은 고개를 흔든다. 이게 아니야 내가 원하는 라이프 혼자 사는 삶이 아니야 라고 말한다. 또 일기장을 써볼까 하는 마음에 일기짱을 사서 쓰고, 혼자서 나중에도 혼자 인데 어떻게 해야될까 라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한다. 그런 자신의 일상에서 누구나 다 고민하고 생각해본 것들을 만화로 거려나가서 아마 특히 30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것 같다. 이 책에 관해 포스팅을 결심하고 구입까지 했지만 (읽기까지 했지만) 소설처럼 전체적인 줄거리가 있는것이아니고 만화 한페이지? 많으면 두페이지 정도 에피소드가 끝이난다. 그러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만화책이라서 어떻게 조금 써야 될지 포스팅 쓰면서도 아.. 어떻게 쓰지? 라는 생각이 계속 나오는 것 같다. 

아무튼, 결론은 

30대의 여성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던 이 마스다 미리 작가, 그리고 수짱시리즈는 가볍게 출퇴근 하면서, 혹은 집에 혼자 잠들기전, 혼자 집에서 있을때, 등 좋은 책인것 같다. 

가볍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추천드린다. :)

*왠지 급 글을 마무리 하는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