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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산서원 다녀온 솔직후기 [안동]
    local (국내현지)/Daegu , etc. 2018. 8. 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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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산서원 다녀온 솔직후기 [안동]


    #다시 갈 일이 있을까?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은 가깝다. 그래서 하회마을만 보는게 아니라 병산서원도 보러갔다. 하지만 병산서원은 가는길이 1~2km정도 비포장 도로이다. 가다가 버스도 만난다. 그리고 우리와 반대편 차도 만날수 있다. 그리고 자동차 1.5대 정도 들어갈수 있다. 한번씩 폭이 넓어지는 곳이 있다. 다행히 우리는 폭이 넓어질때 반대편 차와 마주해서 무난히 운전할수 있었다. 병산서원이 큰것도 아니고 작은 편이라서 다음에 비포장도로를 지나면서까지 이곳을 다시 올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 


    #병산서원 가는 길 



    병산서원가는 길은 차량출입금지이다. 도보 10분정도 걸어가면 병산서원이 보인다. 가는 길에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었는데 주차장 화장실은 이제 만드는 중인지 공사중이였다. (블로그확인할때 제가 적은 날짜확인해주세요 몇달뒤엔 완성되겠죠?) 화장실이 없는 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른다. 그렇게 병산서원을 향했다. 


    #병산서원 입구 



    입구에 도착한 후 화장실을 찾아보니 다행히 병산서원 옆에 바로 화장실이 있었다. 우선 들어가기전에 있기 때문에 다른분들도 화장실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다. 



    #병산서원 화장실 



    안에는 그냥 깔끔한것도 아니고 보통정도 수준, 화장지도 다 있다. 남녀 따로 되어 있다. 그리고 쓰레기통도 화장실 들어가기 전에 있다. 




    #병산서원 탐방 






    알쓸신잡에서는 저 위에 누우셨는데 이제 보니 출입금지가 되어 있다. 알쓸신잡에서 저위에서 풍경을 바라보며 하시는 말씀들이 아직도 기억나서 궁금했는데 그냥 바라만 보았다. 










    병산서원은 작아서 위의 사진이 거의 다이긴 한데, 그래도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다. 다만 가는길이 비포장 도로라서 많이 걸리긴 하지만 미리 알고 떠나시면 놀라지 않을것 같다. 사실 찾아보지 않고 가서 비포장 도로가 나와서 많이 놀랐지만 ... 아무튼 한번쯤 가볼만 한 곳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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