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에 가다 [안동]

도산서원에 가다 [안동]

병산서원, 하회마을 먼저 다녀온 후 도산서원을 다녀왔다. 사실 도산서원은 가지 않을려고 했다. 네비를 찍어보니 하회마을에서 근 50분정도 소요되었다. 많이 소요가 되었다. 그래서 날도 덥고 고민을 많이 했다. 우리는 언제 또 안동에 올지 모르니 조금만 더 고생하더라도 도산서원에 가자고 했다. 결론은 병산서원, 하회마을 보다 도산서원이 더 마음에 와닿고 기억에 많이 남았다. (개인적의견)

#들어가는 입구 

위의 사진은 들어가는 입구이다. 처음에는 많이 걸어야되는건지 또 걱정했지만 별로 걷지 않았고 도산서원이 빨리 나왔다. 

위의 사진들은 도산서원앞에 있는 천광운영대라고 한다. 정말 최고다. 사진에 담지 못한다. 정말 아쉬운 마음에 든다. 천광운영대를 한참을 바라보았다. 정말로 멋지다. 

위의 사진은 천광운영대를 조금더 사진에 담기위해서 넓게 찍어보았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그 아름다움은 사진이 담지 못했다. 아마 내가 사진을 잘 못찍는가보다. 

#도산서원

도산서원은 위의 사진처럼 이렇게 직접 앉아 볼수도 있어서 더 와닿았다. 정말 여기저기 다 앉아보고 많은것을 느끼게 된 소중한 시간이였다. 나는 훗날 다시 안동에 오게된다면 도산서원은 꼭 다시 방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