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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영도 신기산업 카페 솔직후기
    local (국내현지)/Busan , etc. 2020. 1. 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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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도 신기산업 카페 솔직후기

     

    부산 영도에는 정말 오랫만에 방문을 했다. 예전에 고모가 살고 있어 아주 어릴때 가보고 어른이 된 이 후, 첫 방문이다. 영도는 가파른 길이 아주 많다. 그래서 운전을 할때 조심해야된다. 사실 주차장이 있어도 길이 별로라 들고 가기 싫었지만 집에 가는 길이 귀찮아서 들고 갔다. 신기산업 주차장은 건물 아래에 있고 아무튼 위치는 별로인것 같다. 

    위에 사진은 신기산업 겉의 모습인데 공장을 개조한 것이라 이쁘거나 그런건 잘 모르겠다. 소문 난 것 보단 솔직히 별로라는 느낌이 들었다. 안에 들어가보니 아래 사진처럼 인테리어는 무난했다. 

     

     

     

    직원분들도 친절한 것도 모르겠고 그냥 그저 그랬다. 우선 우리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따뜻한 티, 당근케익, 몇가지 마실 거를 주문하고 기다렸다. 조금 뒤에 벨이 울렸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어서 빨리 주문한 것들이 나온것 같다. 같이간 지인 분이 하는 말은 보통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놀랬다고 한다. 평소 맛은 어떠냐고 물어보니 맛은 별로 없지만 뷰를 보러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고 설명을 들었다. 

     

     

    올라가면서 신기산업 기획제품 이라면서 보여지는 것들이 있었다. 그리고 사진들도 있는데 일하고 있는 직원분들이라고 한다. 아무튼 우리는 계속 올라가서 3층에 앉아서 뷰를 보며 마셨다. 

     

     

    위의 사진은 왼쪽 2층 오른쪽 3층 / 3층은 시간이 지날수록 아랫층 보다 어두워진다. 펍 분위기가 난다고 할까? 아무튼 그런 느낌 소개팅 하시는 분도 보긴 했다. 

     

     

    뷰라고 하길래 많이 기대를 했지만 낮의 뷰는 솔직히 좋은거 모르겠다. 깔끔한 뷰는 아니다. 솔직리뷰니까 아무튼 밤이 되니까 저기 건너편의 야경으로 뷰가 참 좋더라 

     

    맛 같은 경우도 그냥 무난 무난 우왕 너무 맛있다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 무난무나 다시 내 입장에 아주 주관적인 나의 입장에서 솔직하게 리뷰를 정리하다면 야경의 뷰를 보면서 커피를 먹고 싶으면 가도 좋을 것 같지만 이 카페를 위해서 영도까지 찾아가는 것은 잘 모르겠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의견이니 다른 블로그도 참고 하셔서 찾아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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