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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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후기 판타지영화 추천review/Movies, TV 2018. 10. 17. 12:35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후기 판타지영화 추천 #보게된 이유 2016년 영화 그 당시 영화 스크린에서 이렇게 무서운듯한 영화를 보기 싫어서 패스했다. 영화관에서 깜짝놀라는 것도 싫었고 뭔가 무서운 영화 같았다. 판타지이지만 무서운듯한? 하지만 최근 판타지 영화에 빠져서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대다수 사람들이 이 영화를 추천했다. 그리고 후기에 무서운 영화가 아니다 심지어 귀엽다. 정말 봐라 등등 많은 좋은 후기들이 많았다. 그래서 무섭지 않다고? 포스터는 무서워 보이는데 , 사진은 무서워 보이는데... 하면서 많은 블로그 들의 후기를 믿고 보았다. 먼저 결과를 말하자면 무서운게 아니다. 판타지고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생각했을까? 하는 내용이다. 정말 한번 보셨으면 좋겠다. 그럼 간단한 줄거리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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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해석, 줄거리 ,후기, 안타까운 사랑이야기review/Movies, TV 2018. 5. 22. 15:20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해석, 줄거리 ,후기, 안타까운 사랑이야기 이 영화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인것 같다. 현재 지금 상영이 끝이난 영화지만 판타지 연애 영화이다. 이 영화를 보면 현재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수 있는 좋은 영화이다. 스무 살 , 타카토시(남주인공), 에미(여주인공) 그들은 우연히 한 지하철에서 만나게 된다. 타카토시가 먼저 에미에게 첫 눈에 마음을 빼앗긴다. 그래서 타카토시는 에미를 계속 쳐다보게 되고 그렇게 그들의 인연은 이어져간다. 하지만 에미의 전화번호도 모른다. 단지 '어디에서보자' 라는 말밖에 할수가 없다. 단지 아는 것은 나이가 똑같다 라는 것 밖에 모른다. 하지만 두 사람은 데이트도 하면서 사랑을 키워간다. 타카토시는 항상 이상하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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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잠시 힐링을 떠나자review/Movies, TV 2018. 5. 7. 01:00
리틀 포레스트,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이 원작이다. 그리고 일본 판은 2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2편을 보았다. 이번 한국 판은 어떻게 한국적으로 영화가 만들어졌는지 아주 기대가 되었고 한국배경이면 당연히 한국 음식이 나올것인데 어떤 한국음식이 나올지 그게 제일 더 기대되었다. -리틀 포레스트 , 여주인공은 시골에서 자라난 소녀이다. 그런 여주인공은 도심을 꿈꾼다. "서울" 서울에서 열심히 취업도 하고 서울에서 잘 살아가리라 결정하고 떠난 그곳, 하지만 서울이란 현실속에서 여주인공은 많은 낙심을 한다. 심지어 자존심 강한 그녀는 남자친구는 시험이 붙었지만 자신은 붙지 못해 남자친구 얼굴도 보지 않은 채 그렇게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의 집은 아무도 없다. 마치 그 사실을 안다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