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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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하벳리조트 부띠끄 솔직후기 [영덕]accommodation/domestic 2018. 8. 21. 10:28
영덕 하벳리조트 부띠끄 솔직후기 [영덕]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눈에 보이는 객실 커튼을 열면 바다가 바로 보인다. 침대와 쇼파는 약간의 선반을 두어서 공간을 구분시켰다. 그래서 원룸같지만 원룸같지 않은인테리어였다. 다른방향으로 찍어본 객실 침대쪽에서 쇼파방향을 찍은 사진쇼파는 아주 좋다. 다른블로그나, 인터넷을 보니 직접 가구를 해외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가격대도 높고 쇼파에서 계속 일어나기 싫었다. 쇼파도 좋지만 커튼을 올리고 저 멀리 펄쳐지는 바다를 보는 것도 최고였다. 욕실도 깔끔하게 구분되어 있다. 커튼으로 욕실을 가릴수 있으니 걱정없었다. #밖의 모습 바로 앞에, 그것도 아주 가까이에 바다가 있다. 솔직히 이날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조금 무섭긴 했다. 역시 자연앞에서 인간은 작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