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하벳리조트 부띠끄 솔직후기 [영덕]
영덕 하벳리조트 부띠끄 솔직후기 [영덕]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눈에 보이는 객실
커튼을 열면 바다가 바로 보인다.
침대와 쇼파는 약간의 선반을 두어서
공간을 구분시켰다. 그래서 원룸같지만 원룸같지 않은
인테리어였다.
다른방향으로 찍어본 객실
침대쪽에서 쇼파방향을 찍은 사진
쇼파는 아주 좋다.
다른블로그나, 인터넷을 보니
직접 가구를 해외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가격대도 높고
쇼파에서 계속 일어나기 싫었다.
쇼파도 좋지만 커튼을
올리고 저 멀리 펄쳐지는
바다를 보는 것도 최고였다.
욕실도 깔끔하게 구분되어 있다.
커튼으로 욕실을 가릴수 있으니
걱정없었다.
#밖의 모습
바로 앞에, 그것도 아주 가까이에
바다가 있다. 솔직히 이날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조금 무섭긴 했다.
역시 자연앞에서 인간은 작아진다.
(갑자기 뭔 소리지?)
아무튼 뷰가 최고였다.
이건 수영장이다.
수영장은 총 2개가 있다.
이건 바다와 가까이 있는 수영장
이날 추워서 수영복챙기긴 했는데
안들어갔다.
로비겸 레스토랑,조식들어가는 입구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이곳에서 하면 된다.
#레스토랑
밤 늦게 배가 고파서
1층에 내려갔다.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었다.
두가지 파스타가 전부 다 맛있었다.
다시 먹고 싶은 파스타
#밖의모습
위의 사진이 수영장두번째 모습,
바다와 가까이 있는 수영장 1개와
위의 사진 수영장1개
총 2개다.
#조식
조식은 가지수는 얼마 없다.
위의 사진이 거의 다 가져온 사진
가격은 1인당 12,000원정도였던것 같다.
나중에 금액변동될수 있으니
포스팅 날짜를 확인해주시면
좋을것 같다.
맛은 볶음밥 맛있었다.
나머지는 우리가 아는 맛
#돌아가자 집으로
우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객실은 아주 마음에 들었다.
가구도 좋은 가구를 사용하고
객실청소도 잘되어 있었다.
또 전체적으로
멋진 풍경 뷰를 자랑하기때문에
좋았다.
아쉬운 점은 수영장이였는데
사실 그 전에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왔다.
이곳에서도 수영을 할려고 했는데
물도 차가웠다.
그리고 뭔가 계속 물에 떠 있다.
물론 호텔 수영장과 비교하면 안되지만
사실 그 이유로 들어가지 않았다.
호텔수영장도 계속 실외수영장을
사용했는데 계속 따뜻함을 유지했고
물에 무엇이 떠있지도 않았다.
그것이 조금 아쉬울뿐
하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좋았다.